이번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애들이 시위하는게 과연 조국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것에 대해서 항의하기 때문일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조국 딸이 공부도 하지 않고 자기들과 같은 "명문대 양반"의 타이틀을 거저 획득한게 배알꼴려서 그런게 더 크다고 본다.

예전에 정유라 사건때도 이화여대 애들이 들고일어났지? 걔네들이 뭐 정치에 관심있어서일거 같냐? 그냥 지들 타이틀 값어치 떨어지는게 좆같아서 그런거야.

예전에 부패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건에도 똑같이 들고 일어났지. 이화여대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돈주고 학위파는 과정 만들었을 때가 가장 크게 들고일어났거든.

이화여대는 사립대고 그렇게 하든말든 기본적으로 지들 자유다. 어차피 학사 학위랑은 구분되니까. 그런데 학생들은 자기들의 "카르텔"에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들어오는 것을 배알꼴려해서 못참는거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우센징들은 역시 명문대 학생이니 뭐니 칭송하는데, 걔네들이야말로 카르텔과 신분제에 뼛속 깊이 세뇌되었고 조센징의 암울한 미래를 상징한다는 것을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