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오는 게임만 봐도 알겠지만 전부 그래픽보단 컨텐츠로 승부를 본 게임이죠
특히 스타듀밸리는 혼자 게임 만들어서 개발자는 백만장자가 되었다죠
게임 내 캐릭터들의 개성도 천차만별에 노동, 수확, 채집 장르도 다양하고...
림보, 브레이드, 인사이드 같은 게임은 아마 시대를 초월해서 호평을 받을 거 같은데 한국인들이 이런 걸 만들 수나 있을까요? 창의성이 결여되어 있으면 건들지도 못할 게임이고 주구장창 예쁜 그래픽만 뽑아내려 하겠죠
전염병 주식회사나 반군 주식회사도 게임 모티프와 게임성아 좋은 거 같고..
전 브레이드 스토리, 반전은 대강 예측하며 게임해도 놀랐는데 진엔딩 보고 더 놀랐습니다
그 그래픽도 여캐 빵뎅이(캐릭터)에만 투자를 하지 주변환경이나 사물은 텍스쳐 뭉개짐 그대로임
09.25 16:49테라라는 게임에서 일부러 치마 입은 여캐 밑에서 위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가 욕 먹고 패치했다죠. 조센징 게임이 그렇게 노이즈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거죠
09.25 16:50서양이나 일본게임회사들은 진짜 게임다운 문화를 만들지만 조센은 돈벌이 수단 중 하나일뿐..
09.25 16:53그래픽보다 게임성 이것을 잘 지키는 게임사는 닌텐도입니다. 닌텐도이야말로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잘 이해하는 게임사입니다.
09.25 16:53그리고 헬조센의 게임사의 기술력은 서양, 일본보다 못합니다. 그들은 기술력도, 기획력도, 전무한 양산형 게임만 남발하고 있죠. 확률형 아이템을 남발하면 헬센징들 구미에 맞다는걸 잘 압니다. 그러니 기술, 기획, 게임성을 배제하고 오직 확률형 아이템만 생산할 뿐이죠. 즉 현 게임사의 수준이 곧 소비층 헬센징의 수준입니다.
09.25 16:56그래서 센국 게임사들은 대부분 사행성 게임만 만들다가 게임 유저들 수가 떨어지면 바로 내팽개치죠
09.25 16:58미야모토 시게루는 이런 이야기를 했죠. 연기된 게임은 결국 좋아지지만 무리하게 발매한 게임은 영원히 나빠진다. 헬센징들은 게임을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양산형 게임들을 남발하고 그중 하나가 먹히면 돈방석에 앉는거죠. 헬센징들은 미야모토 시게루의 장인정신을 절대로 이해 못할겁니다.
09.25 17:35추가적으로 더 이야기하자면 게임성이 충족되면 판매량도 따라줍니다. 왜냐고요? 요즘은 SNS시대니까요. 하지만 헬조센 게임사는 시도조차 하지 않죠. 위험부담이 크니까. 그래서 전 헬조센 게임들은 저주하고 증오합니다. 아니 헬조센 그자체를 더 증오하지만
09.2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