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는 크고 작은 파티가 많은 국가이다.
파티가 시작 되면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은 춤을 추기 시작한다.
본인의 댄스 파트너는 본인 약혼녀의 9살 여동생.
옆에 분홍색 옷 입은 여자는 아마 약혼녀의 이모(?)쯤 됬던 인물이었던 것 같은데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본인도 관계가 헷갈린다.
영상 보니까 나랑 춤추고 싶어했던 것 같은데 내가 눈치가 없어서 캐치를 못 했다..
첫 만남부터 이질적인 외모의 동양인인 내게 미소로 인사하고 잘대해주었던 꼬마아이
파티 시작 하기 전에 나한테 파티 때 입을 드레스를 자랑하는데 무척 귀여웠다.
고난이도 댄스 기술도 무리없다.
영상 찍던 약혼녀도 춤추고 싶었는지 합류
나는 거의 막춤 수준인데.. 이 여자는 대게 잘 춘다.
체력고갈로 본인은 도중 포기 했다.
모로코인들은 지치지도 않고 저렇게 몇시간이고 노래 부르고 춤을 춘다.
혹시 다른 여성과 춤추면 질투 하거나 그러진 않나요 ㅋㅋ
09.15 21:19모로코 사는구나 외국은 파티 문화같은게 발달해있어서 부러움. 모로코에도 건축물 멋있는거 많지 않음?
09.15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