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お昼ご飯과 令和拉麺 시식 후기
  • 굽이굽이
  • 2019.09.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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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昼ご飯 (점심)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鳥料理를 먹었는데 닭도리탕과 언뜻 보기엔 비슷하더군요. 다만 닭도리탕은 맵고 짜서 닭살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데 비해 이 요리는 토마토로 소스를 내서 살짝 토마토의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지고 원래 베이스인 野菜, 鶏肉의 맛을 느낄 수 있더군요

다른 요리도 만족스러웠고요. 삼겹살처럼 보이는 저것도 적당히 볶은 후 기름을 일부만 남겨서 그런지 식후 기분이 깔끔하더군요

그리고 令和ラーメン(레이와 라멘)은 큰 기대 안했는데 案外(예상 외)로 中身(내용물)이 豊富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딱 신라면 작은컵 사이즈인데 뚜껑을 뜯어보니 물을 넣어야 하는 양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거의 끝까지 뜨거운 물을 넣어야 하더군요. 그리고 건더기도 많아 보였는데.. 과연 그렇더군요

컵라면 바닥 쪽에도 면을 꾹꾹 담아 놨고 보이는 부분이 아닌 곳에도 건더기를 더 넣어 놨더군요. 조센처럼 보이는 곳에도 건더기가 부실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라 좀 놀랍네요. 맛도 엄청 깔끔하고... 국물 맛도 좋네요. 회사 측에서 새로운 시대를 기리는 의미에서 이벤트 컵라멘 하나 제대로 만들어 본 거 같기도 하고요. 가성비는 지리는 듯... 이 소컵 라멘 하나 먹는데 조그마한 나베 (나경원 아님 ㅎ) 먹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가는군요.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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