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캡처]
곽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거짓! 실체를 밝힌다'는 이름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휴학 신청 당시 제출한 의료 진단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곽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전원 최종 합격자 발표가 2014년 9월 30일이었다"면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는 그해 10월 1일자로 휴학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단서에는 어느 대학병원에서 발급했는지, 병명이 뭔지, 며칠에 발행했는지, 진단 의사가 누군지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병명이 무엇이었든 후보자의 딸이 바로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해 다니게 되면 진단서를 발행한 병명은 허위아니겠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언제 발행된 서류냐고 물으니 10월 1일은 아니고 그 이후인 것처럼 얘기했다"며 "그럼 휴학 신청할 때(10월 1일) 어떻게 첨부해서 올릴 수 있냐"고 말했다.
곽 의원은 "조국 후보자에게만 가면 이렇게 보이지 않는 손이 많이 작동한다"며 진단서 발행 의사가 누군지 등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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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조동설이란 조롱까지 나올까.
답글달기초까라 퉁신보안 남조선 토착 빨갱 똥파리스키 특검으로 때려 잡아야제
답글달기꾸기네 프린터가 의사노릇 햇나 봄 ㅋㅋ
답글달기조 옷 국이가 진단서 써준 모양이네
답글달기딸이 병가 휴학계를 내고 부산의전원에 합격한것을 포함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과 의혹들을 조국후보자의 말을 빌리면 이럴것 같다. 대충 고등학교 입학할 나이때인 열여섯이다. 부모가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도 고등학생때부터 오육십대 대학교수들과의 친분을 맺고 논문저자부터 시작해 대학입학 그리고 장학금까지 싹쓰리 했으니 천재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너무 조숙했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할 말이 없네
답글달기나 할일이나 해라
답글달기저걸 증거라고?. 아직도 ~~카더라 아냐? 서류는 어디서 양식서류들고 나온것 같은데. 뭐야 이번두 아님 말구야? 참 갑갑한 노땅들이네.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기자간담회는 뭐하러 열었었누? 입에서는 버퍼링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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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모루오
답글달기민주화 운동은 안 한 것들이 권력에 기대서 못된 짓만 해놓고 조국을 비난해! 니들 행실은 생각 않고! 니들도 사람이냐! 자기들 입구멍만 생각하는 것들이! 부산 경남 사람이 니들 호구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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