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국당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는 31일 한국 국회의원단의 다케시마 상륙에 "전쟁으로 되찾을 수 밖에 없지 않는가?"라는 자신의 의견을 SNS에 게시했다.

국민민주당의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가 한국 의원단의 다케시마 상륙에 "천박한 퍼포먼스"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퍼포먼스에 불과하지 않나? 타마키 선생은 농담을 쉬엄쉬엄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타마키 씨에게 비판을 했다.

마루야마 씨는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를 불법점거자들에게 점거되고 있다, 유사시에는 자위대 파견으로 불법점검자를 제거하는 방법 이외 무엇이 있냐?"라고 반문했다.

미루야마 씨는 5월 북방영토에 교류방문단에 동행했을 때 북방영토를 되찾기위해서는 전쟁뿐이 없다고 발언 후 철회하고 사과했다. 6월 마루야마 씨에게 "국익을 크게 손상, 권위와 품위를 현저하게 실추시켰고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라고 지적, 그후 규탄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마루야마 씨는 일본유신회에서 제명된 후 N국당으로 입당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901-00000504-san-pol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3718

북방영토 전쟁발언과 더불어 다케시마 전쟁발언도 정론이다.

일종의 경고 차원으로 한 발언이겠지.

그리고 천박한 퍼포먼스라며 헬조센 의원단에게 비판한 타마키를 딴지 놓은 이유는

타마키는 그저 말뿐이다라는 의미로 조롱한게 아닐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