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자 주센 미국 대사의 불만 표출 장면
  • 요코스카
  • 2019.08.30 15:04
  • 조회수 140
  • 추천 2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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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한미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전날 오후 1시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쉐이크쉑 종각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해리스 대사가 미국 기업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날 쉐이크쉑 개점식 참석이 눈길을 끄는 것은 앞서 오전 참석 예정이던 안보 주제 행사를 잇따라 취소한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해리스 대사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향군 행사에서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미동맹 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돌연 취소했다. 또 이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참석할 예정이었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 'DMZ평화경제국제포럼' 개막식도 잇따라 취소했다. 

미 대사관이 별다른 사유는 설명하지 않은 채 행사를 불과 몇시간 남기고 전날 오후 급작스럽게 불참을 통보했다는 점에서 이는 사실상 그날 있었던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해리스 대사간 면담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이 때문에 해리스 대사가 향군과 KIEP 주최 행사 불참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불쾌감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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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징들 손절하고 천조국 햄버거를 선택
​저 유쾌한 표정 보세요. 저게 미국식 엿 먹이기중 하나죠.
무려 ​대사급 외교관이 저렇게 일정을 다 취소하는것 자체가
​결례인데 그 이유가 그냥 햄버거 먹을려고...라는게 말이
​될까요. ​심지어 당일 몇시간 남기고는 그냥 노쇼나

마찬가지죠.

​​미국이라는 나라가 저정도의 결례를 각오한건 반대로 보면
​진짜 무서운겁니다. 애초에 차관 따위가 상급 나라의 대사를
​초치해서 '나대지 말고 좀 적당히 해라.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라고 항의한게 제정신이 있다면 못하는건데요.
​트럼프가 지금 중국에 미쳐있어 딱히 뭘 직접적으로 할까엔
​회의적이지만 그런만큼 '아 몰라 그냥 다 철수해' 라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원래 본인의 공약중 하나가 방위비
​인상이나 ​자국 군인들을 다시 미국에 데려오겠다였으니
​딱히 지지율 ​내려 갈 일도 없을겁니다. 오히려 그걸로 미국의

파워를 보여주​면서 다른 나라를 압박하면서 자국민에게

지지를 얻어낼수도 ​있을겁니다. 실제 미국내 정치 전문가들

도 주센미군 철수는 ​불가능이 아니고 충분히 현실성 있는

이야기라고 했었죠.
​전 딱히 큰 기대는 안하지만 미국이 동맹국에게 저렇게 엿을
​대놓고 먹였다는거에 놀라움을 느끼면서 또 한가지 크게
​배웠습니다.
​햄버거 >>>>>>> 센징
​새 공식 나왔네요.







  • 22 고정닉 추천수1
  • 1
  • ㅇㅇ(116.127)

    ㅋㅋㅋㅋ

    08.30 15:07
  • ㅇㅇ(125.198)

    한국인: uri나라 존나 매력적이라서 철수못합nida

    08.30 15:19
  • ㅇㅇ(125.198)

    한국인: uri나라 지좆학적 가치는 세계에서 이찌방nida

    08.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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