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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검찰총장 ‘신변보호’ 요청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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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 윤석열 검찰총장 (자료사진 / 문화저널21 DB)

 

지난 27일 조국 후보자 의혹설을 규명하기 위해 대규모 압수수색까지 단행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변보호 요청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검찰 고위 관계자는 29일 본지에 “일부 문재인 대통령 열성지지자들의 과격한 행동을 우려해 윤 총장이 신변보호요청을 고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윤 총장의 인생 멘토이자 이끌어 온 박영수 특별검사는 박근혜 열성지지자들의 테러 방지 등을 위해 신변보호 요청을 한 바 있다. 당시 박영수 특별검사는 상당기간 경찰로부터 신변보호를 받은 바 있다.

 

윤 총장은 지난 27일 압수수색 전부터 특별보안지침을 은밀히 하달해 보안누설 방지를 위해 아침 간부회의에서 조차 복심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요한 지시사항은 별도라인을 통하고 언론 취재 등을 따돌리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출퇴근 하는 등 동선을 최대한 감추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열성지지자들은 윤 총장을 문 대통령을 어렵게 한 배신자로 지칭하면서 윤 총장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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