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슈칸분슌이라고 유명한 주간지의 기자와 친구 몇 사람 데리고 인터뷰 했었음
기사제목은 "한국 명문대학생 본심 좌담회"
부제: "반일활동은 진학을 위했던 것이라고 앙천고백", "존경하는 인물은 이토 히로부미"
지난 주 부터 방송부터 해서 이 갤에도 한분의 인생이 박살 나버릴뻔한 일을 보고 옛 생각이 남.
오랜만에 기사를 다시 읽어보니 센언론과 달리 발언 왜곡이나 과장 같은 건 없었음. 그리고 신상이 드러날 만한 요소는 확실히 제거 해 주셨음.
내 생각이지만 센언론과의 인터뷰는 어떠한 경우에도 사양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오챠노미즈님도 결국 인터뷰 하지 않은 건 다행이라고 생각함.
인터뷰 했던 기자 분은 이후 승진해서 분게슌슈 쪽으로 넘어가셨다고 들음.
시간 나면 나중에 기사 내용 번역해서 올려보겠음.
주간문춘 오
08.29 16:07난 그냥 이런 인터뷰자체를 안하는게 맞지않은가 싶은게. 제갤러라는 존재는 특이케이스라 위의 명문대학생 본심이라는것의 샘플로서 맞지가 않음.
08.29 16:12이름 나오는데 괜찮음?
08.29 16:18본명일리가
08.2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