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는 오후 2시 30분쯤부터 ‘조국힘내세요’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랐다. 트위터에도 “조 후보자를 끝까지 응원한다”며 ‘#조국힘내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단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후 3시 네이버·다음 검색어 ‘조국힘내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글의 게시자는 “다른 카페나 SNS에도 홍보할 시간이 필요하니 오후 3시에 다같이 검색하자”면서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도 부탁드린다”고 썼다. 또 “꼭 참여해서 검색어 상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면서 “이번에 토착왜구로부터 꼭 지켜드려야한다”고도 주장했다.
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해 “검찰 수사를 통해 모든 의혹이 밝혀지기를 희망한다”며 “다만 진실이 아닌 의혹만으로 법무·검찰개혁의 큰길에 차질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청문회 준비를 성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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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선으로 가득한자를 편드는 사람들은 조국과같이 양심이 없는 자들이 아니고서는 있을수없는 행동이다.
답글달기지난 대선때 댓글 알바들이 다시 활동하나 드루킹 일당들~~갑자기 인간 쓰레기를 옹호하네~
답글달기빨게이들 군자연 쇼 안통하니까 단체행동으로 마각을 드러내는둔
답글달기조국! 검찰은 신속철저하게 수사해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벌을, 잘못에 대해서는 모진 사회적 지탄을 받게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언론이 쏟아낸 관련 기사들 중 악의적이고 의도적이고 무책임한 부풀리기와 거짓과 조작이 있다면 그 기레기도 그 이상으로 죄값을 치르게 해야한다. 후안무치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법
답글달기힘내는 일은 감빵에 가서 하기 바란다.
답글달기달창이 괜히 달창이겠냐?
답글달기대한민국에 사람이 그렇게 없소?! 오로지 한 사람 뿐이오???
답글달기쓰레기들
답글달기옳고그름도 분간 못하는 정신병자 집단
답글달기토착왜구와 허위논문이 어떤 관계가 있지? 지지자들 응원이 많어면 진실이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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