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안부? 비슷한 역할 하는 여자가 있는데
날 팔아먹은 것도 조선인이오.. 도망간 날 잡아서 내 몸에 문신한 것도 조선인이오 이러면서 조센진 까는 장면이랑
군함도에서 조센징들이 폭동 일으키자 혼란을 틈타.. 조센진들이 일본 여고생 강간 돌림빵 하려다 여고생 죽고 다음날 다른 조센진들한테 죄 덮어씌우는 장면
탈출한 조센징 일본 시민이 발견했는데. 그냥 못 본체 보내주는 장면, 탈출과정에서 조센징들이 무고한 일본인 죽이는 장면.
그리고 군함도에서 조센진들 정신적 지주인 김구같은 새끼가 있는데.. 알고보니 일본군이랑 뒤에서 짜고 조센진 노동자 임금 가로채먹던 놈이었음.
그리고 황정민이 조센징들 노예정신이 어쩌고 조센진 민족성 까는 장면이랑 센징 괴롭히는 중간보스나 이런 애들.. 조센징 앞잡이로 채워넣는 것 등.. 여러모로.. 센징이 만든 일제시대 영화중에 가장 객관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욱일기 칼로 찢는 퍼포먼스나 광복군 요원을 제임스 본드처럼 만든 것등 국뽕 요소도 있긴 한데.. 역갤러도 아니고 일반 센징이 만든 영화인 걸 감안하면 애교로 봐줄수 있는 정도..
압권은 마지막 일본 본토 원폭 투하 장면인데..
센징들 결국엔 배타고 탈출 성공하는데 저 멀리 일본에서 섬광(원폭터짐)이 보임.
그리고 틀딱 센징 한명이 대사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아마 저쪽도 많이 힘든가벼.. 이런 대사였을 거다.
하면서 일본 본토쪽에 동정심? 비스무리한 감정 갖는 걸로 끝나는데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저런 사건은 없었다고함. - dc App
08.26 23:58영화는 보진않았음 반일영화라고 착각해서. 사실은 국뽕까는 영화였나보네? - dc App
08.26 23:59주연인 황정민이 인터뷰에서 착한 조선인이 있으면 나쁜 조선인도 있고 나쁜 일본인이 있으면 좋은 일본인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런식 비스무리하게 말함
08.26 23:59영화도 국뽕을 깐다기 보단.. 황정민 인터뷰 같은 내용임.. 착한 조센진 나쁜 조센진 착한 일본인 나쁜 일본인 골고루 나옴.. 국뽕 요소 있긴한데 애교로 봐줄 정도.
08.27 00:00도대체 영화의 주제가 뭔지 모르겟구먼 - dc App
08.27 00:03그래서 국뽕들한테 욕 ㅈㄴ 처먹었었지 ㅋㅋㅋ
08.27 00:12조선인들 나쁘게 표현했다고
08.27 00:12당시 역갤에서 국뽕 영화라고 깠었던 거 같은데.. 난 솔직히 보면서 놀랐어.. 센징이 이렇게 객관적인 일제시대 영화를 만들다니 하면서
08.27 00:13자... 그럼 실제 군함도는 어떤지 보러 갈까??
08.27 07:20쓰레기를 왜 봐?
08.2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