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센트릭스 한지는 5년도 넘었지만
내가 좌센징이었던 이유는 진짜 다른 이유 아무것도 없고 단순히 우센징의 국가주의와 꼰대마인드가 싫었기 때문
김무성이가 한때 젊은애들이 불만있는 건 애국심이 부족해서라느니 우센징들이 꼰대처럼 애국 강요하는게 싫었고
솔직히 경제정책이 어떻든 지나치게 망치지만 않아도 그럭저럭 잘사는 집이라 복지나 세금문제는 크게 신경쓴 적도 없음
그래서 재앙이가 대통령한다 할 때
뭐 이새끼 반일인줄은 얘 정치 시작한 직후부터 알았지만
적어도 양심적 병역거부나 군 인권 개선을 주장했었기 때문에 적어도 안풀리면 애국 강요하는식으로 풀어가는 놈은 아닐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큰 착각했었지
내가 우센징을 싫어하던 이유를 더 극대화해서 갖고 있는게 문재앙이다
반일은 내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고
군 인권문제를 신경쓰는건 그렇다 쳐도
이새끼도 애국이란 단어를 잘 안 쓸 뿐이지 입만 열면 애국이다
이새끼 현충일날 연설 봤으면 알거다
진짜 나라 위해 목숨 바치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반일 더럽게 해놓고 조센징들한테 호소해서
'aigo 힘을 모아주는nida' 이지랄 하고 있으니
얘도 지좆대로 헬조선 제자리로 돌려놓고 국민들한테 애국하라고 지랄하는건 똑같거나 더 심하더라
경제 망칠줄도 알았고 반일정신병자인줄도 알았지만
솔직히 말하면 탈조선을 이렇게까지 방해할 정도의 인간일줄은 몰랐다
그리고 하나 더.. 좌센징들 애국국까든 뭐든 애국심 강요하는거 싫다고 자주 얘기했었지. 그런데 지금 문추장이 원하는대로 애국선동 열심히 당하는 거 보면 조센징은 좌우를 나눌 이유가 없어.
07.1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