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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싹싹 빌때 용서하면…" 조국 민정수석 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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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임 민정수석이 과거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010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딸 특채 의혹에 대해 책임 지고 물러났을 당시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사진 조국 페이스북 캡처]

[사진 조국 페이스북 캡처]

조국 민정 수석은 "유명환을 비롯한 고위직들은 무슨 일이 터지면 '사과'를 한다. 어디선가 들은 우스개소리 하나 한다"며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한편 조국 민정수석은 10일 청와대의 인사발표 직후 한 기자로부터 "과거 민정수석이 검찰의 수사지휘를 해왔는데 어디까지 수사 지휘를 하겠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민정수석은 수사 지휘를 해선 안된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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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t**** 2017-05-23 19:14:4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찬성하기5 반대하기0
  • 김**** 2017-05-23 05:28:47 신고하기

    정치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요몇일 돌아가는걸 보면 우리국민들을 분열시키는건 정치인들의 말도 있지만 언론들이 정치인들의 페북글을 그대로 옮겨서 쓰기만하고,,,,,,,분열시키는건 언론과 정치인들임~~우리 아이들을 생각좀 하시고~~~~기자로써도 일하시길 바랍니다.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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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하기31 반대하기0
  • 김**** 2017-05-23 05:26:16 신고하기

    이글 1도 화재 아닌데요~~~기자님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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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하기26 반대하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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