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일제시대에 심은 커피나무가 발견되자 주민들이 기념비를 세웠다고 한다.
일제가 대만에서 커피 재배를 장려해서 활발이 재배했었는데, 종전 이후 침체되었다가 2000년부터 커피재배가 다시 활성화되어 일본에 수출도 하고 있다.
그래서 주민들이 자기네 커피 인지도를 올려보고자, 마침 회사 창립 100주년이라 커피 노목을 발견한 걸로 저렇게 기념식까지 거행하는 것이다.
누구는 친일잔재 없앤답시고 샤머니즘에 빠져서 멀쩡한 나무를 뽑는 와중에!
위에서 시키지 않아도 아래에서부터 반일센동을 하는 와중에!
대만은 위에서 조장하는 것도 아니고 아래에서부터 사소한 행위 하나로 일본과의 우호를 증진시키고 있다.
진심으로 순수한 사람들인 것 같다.
https://www.sankei.com/world/news/190821/wor1908210023-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