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갤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단 방송전까지는 유튜브를 폐쇄하고 블로그를 일시정지 시켰으며, 디시에 있는 저의 흔적을 지웟습니다. 더 이상 남들이 피해를 당하는 것을 보고싶지도 않았고, 저의 신상에 문제가 생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취재진들이 시비를 무엇으로 걸어왔나 하면, 2016년 2017년의 즉 2~3년전의 옛날 저의 유튜브의 혐한동화들을 가지고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종군 ㅇㅇㅂ상사진에 락카칠 한거 하고 종이봉투 덮어씌운거 등등)
전 끝까지 엮이고 싶지 않았기에 인터뷰와 모든 취재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인터뷰 해줘봤자, 내가 한 말을 죄다 왜곡&변종시켜 날 멍석말이 할것이 분명했으니까요.
  
그런데, 그 취재진들이 저의 지인들과 해외의 스즈키 노부유키씨한테 까지 집요한 취재를 하여 저의 정보를 캐는것은 물론이며, 저의 아버지 회사까지 찾아오는 등의 난리를 부려서 결국 저희아버지가 인터뷰 하게 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걸 말리지 못했는것도 후회되지만, 정식대응을 꺼려하는 저의 부모님이 원망스럽군요. (事なかれ主義 무사주의)

그래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저를 찾기위해 사생활 침해는 물론, 저의 지인들에게 연락만 하는것만으로도 불쾌한데, “Ochanomizu(실명) 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Ochanomizu(실명)는 친일파다” (Ex: 옛날 담임선생님한테) 등등 이렇게 지인들에게 전화로 알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해명하느라 죽을 뻔했고요.

그나저나, 아버지를 통해, 저를 취재하는 정당한 이유로 “알 권리”를 내새우며 접근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알 권리라 해도 사람의 기본권이나 사생활이 침해되거나 명예훼손으로 이어지게 되면 거기까지 입니다.

제가 사람을 살해하는등의 중범죄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단순히 취재 하나 하겠다고 내 지인들한테 함부로 연락하고 아버지 회사에서 난리를 부리고 참......

게다가 센무위키에도 기레기 항목등을 보면 이런 기레기들이 주장하는 알 권리에 대한 논파자료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취재진과 인터뷰 할때, “아드님이 철도기관사 되고싶어 하는데 만약 아드님이 갑자기 천황폐하만세 거리면서 열차를 자폭시키면 어떻게 할껍니까? 승객들 안전을.......” 라고 취재진이 질문을 했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도 어이가 없어서 wwww
기관사 훈련 안받아 봤으니까 멋도 모르고 지껄이는 거죠 철도는 기관사가 마음데로 다 움직일수 있으면 사령원이고 뭐고 필요없죠 그것 뿐만 아니라 기관사들은 책임감 없으면 안됩니다. 국토부에서 지금 인적오류나 그런 기관사의 인성에 대해 얼마나 교육에 힘쓰고 있는데?? 철도운전 적성검사가 괜히 있겠습니까?

나의 교수님을 모욕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차피 철도기관사로 일본의 취업비자를 못받기 때문에 전 이미 장래희망을 엔지니어로 바꿨습니다.
일본 국립대 공대를 가기 위해 지금 공부하고 있는 타이밍인데........

덕분에 전 혐한 감정이 사라져 온건한 친일로 돌아왔다가 다시 극혐한으로 돌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