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시마현(鹿児島県)의 남쪽 섬 아마미오 섬(奄美大島)에는 자연의 염료로 염색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이 있다.
역사만 1300년인 이 공예는 무려 진흙(泥)으로 염색하고 있다.
이를 「오시마 명주(大島紬)」를 부르는데 일본에선 페르시아 융단처럼 유명하다.
가볍고 보송 보송하고 매끄러운 촉감이 특징.
아래는 오시마 명주에 쓰이는 명주실의 제작 및 염색 과정이다.
자료 출처 : https://matcha-jp.com/ko/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