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군.
개인적으로 우센징으로 활동할 때부터 다까끼의 망령으로 21세기에 뭘 해보려다가는 우센징, 더 나아가 남센 자체가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했지만 다들 쳐듣질 않았지.
역갤에서 놀랐던 점이 통베에서 다까끼 숭배자료를 만들어 퍼뜨린 장본인이 스스로 큰일을 저지른 줄 모르던 모습이었는데... ㅋㅋㅋ
이런 참담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아직도 정센을 못 차리고 '다까끼 까지 마루요~'하는 물건들이 있다니 거 참 ㅋㅋㅋ 짐승도 학습능력이 있건만
티비조센에서 다카키 영상 틀어놓고 흘리던 패널들의 눈물이 피눈물 되는날이 왔네
2018.06.1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