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애국자라고 주장하면서 반대 세력이 잘못해서 국가에 피해를 끼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가령 일베를 예로 들면 자칭 애국세력이라면서 문재인이 잘못해서 한국 경제가 패망하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바란다는 생각이 든다.
애국자라면 자기가 지지하는 세력이 아니더라도 국가를 올바르게 이끌도록 응원하고 지원 해줄 동향을 보여야지
피해 입을 일반 국민들이나 국가 환경,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은 생각도 안 하고 어서 뚜렷하고 비난하기 좋은 실책을 내기만 기다리고 있다가 자기들이 바라는 유사한 실책이 나오면 옳다구나 하고 비아냥 거리기 일쑤다. 보면 비판이 아니라 오히려 통쾌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자기들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가 국민이 결과적으론 피해를 입는데 왜 통쾌해 하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나는 박근혜 최순실 사태가 터졌을 때 당시 야당 세력이 꼭 신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통, 분노감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옳커니 !! 하는 거진 축제 분위기가 떠오르더라.
조센진들이 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꼭 스트레스를 푼다는 느낌이 든다. 사냥감을 기다리다가 사냥하는 느낌이다. 심통이 하나같이 베베 꼬였다.
솔직히 지금 자칭 애국우파 놈들 대다수가 현 여당이 실책 펼쳐서 제2의 IMF 터지길 내심 바라고 있을 것이다.
사실 해외도 그러는데..센징은 뭐랄까..너무 방정맞게 풍악을 올리는 느낌이 존나 심함. 촌놈 오오라가 너무 심해서
2018.07.25 22:02서양은..그래도 겉으로나마 좀 세련되게 정치공세를 펴는데..
2018.07.25 22:03센징들 맨날 대가리들 욕하지만 그 대가리들이 마음대로 설치게놔둔것부터 밑에것들부터가 문제인데 항상 갈아치우면 달라질줄암 ㅋㅋ - dc App
2018.07.25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