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일본을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
  • Hazael
  • 2019.08.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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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패배후 군대가 해체당한 일본은 본의 반 타의 반에 의해 친미 및 자위대에 기초한 방위

전략에 따라 국가를 방어해왔다. 전후 일본은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운영하라고 추천함을 

죽어가면서 남긴 도조 히데키의 말이 현실화된게 전후 일본이다. 


재일 센징과 연계되어 있는 일본 좌익 선동과 현실도피적인 평화 무드에 젖어있는 일본 대중 때문에

방어적인 안보에 머물게 되었는데 이는 전쟁 패배의 여파가 너무 컸기 때문이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이런 일본과 대일본제국이 붕괴함에 따라 아시아 안보를 맞게 된 미국이 맞이한 것은 공산화된 중국과

여기에 노출된 일본열도다. 전전보다도 주적이 확실하게 공산세력이 된 것이다. 


일본이 지금도 과감하게 한국을 제재하기 보다는 여유를 두는 것은 여기에 바탕한다. 

반일에 미친 한국 이상만큼 북이 불쾌한 존재이니까. 한국이 싫으니 중국이 북에 하는 것처럼 산소마스크 정도로 끝내면 되는 거지

적화를 용인할 이유가 딱히 없는 것. 


일본을 전혀 모르고 있는데 일본은 한국보다도 북 미사일과 핵을 중대한 현실적 위험으로 여기는 국가다. 

아베가 계속해서 북 미사일을 지적하는 이유는 그게 안보적 위협이기 때문. 


적화까지 되면 쓰시마 해협을 두고 대치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일본이 저런 것이지 단순히 유화정책의 이념적 면만이 아니다.

적화하면 중화의 개 똑닙폭도 김씨 마적때 북이 친일할거라는 미친 소리는 미국도 일본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뇌가 썩어버린 한국인이나 믿겠지. 


그래서 이곳 갤러리가 중점을 친일에 두고 있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자칭 혐한이 많은 것이다. 

저들이 말하는 혐한이란 친일과 반대되는 소리이니까. 컨셉 잡는다고 해도 한계가 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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