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되겠죠
타인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도 지적 성실성을 갖춰야 가능한 거라..
나에게 주어진 지식과 정보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의심하고 조사해본 후에 스스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
이게 제대로 안 되면 친일혐한의 본질에 다가가기 힘든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근데 한국인들 대다수는 지적 성실성이 모자라다 못해 없더군요.. 매번 가져오는 자료만 봐도 전부 2차, 3차 사료를 가져오질 않나... 가공된 사료는 의심하는 게 우선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