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항 장소마다 인종 모인게 다른 것도 신기함.
  • 실라
  • 2019.08.09 19:17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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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


파리 샤르드골 공항 기준.



검색대 요원, 보안 요원 : 흑인, 히스패닉


스타벅스 직원, 손님 : 백인


편의점 : 센징


면세점 : 센징, 짱깨


스튜어디스, 항공기관련종사자 : 백인


그냥 대기실에서 앉아있는 사람들 : 무슬림


책 읽는 사람들 : 백인


사진 찍는 사람들 : 센징



인종별로 역할놀이 하는 것 마냥 행동, 모여있는 장소가 구분되어 있는데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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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매니아(121.54)

    파리가 안타깝고 더 나아가 프랑스가 안타까움.. 유럽자체가 안타깝기도 하고.. 어쩌다 pc충 소굴되서 유럽인들보다 오히려 아랍, 흑인들이 더 위세부리게 되었는지.. 그래서 그꼴 못봐서 결국 영국이 브렉시트... 영국도 근데 다문화 존나 퍼짐..

    08.09 19:19
  • 실라

    파리 공항 화장실 막혀있고 더럽고 가관이었는데 아마 유입된 유색인종들이랑 무관하지 않다고 봄.

    08.09 19:21
  • 역사매니아(121.54)

    특히 프랑스는 원래부터 파리신드롬이라 해서 파리자체가 예술적 낭만분위기로 생각되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 환상 깨진다는걸로 유명했는데.. 그거에 pc충 문화, 난민 문화, 다문화 까지 섞여서. 완전 열화된 대표적 유럽의 대도시중 하나로 꼽힐것이다. 유럽애들이 진짜 멍청한게.. 리즈시절 누리다 배불렀는지 뭔 다양성이니 pc충 사상 들여와서 즈그가 즈그집을 개판만듬.

    08.09 19:20
  • 킴취(121.133)

    편의점 센징보소 ㅋㅋㅋㅋ..

    08.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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