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부족하니 자연스럽게 처우도 개판이 되죠
엔지니어와 테크니션은 전혀 다른데 그거 구분할 필요도 못 느끼고 그냥 인력 투입하면 만사 해결될 줄 아는 게 한국인들..
당연히 단순 반복 작업은 테크니션이 엔지니어보다 잘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상하게 그런 걸 높이 평가하는 한국인들도 많고.. 다시 말해 기술적 아이디어 같은 것보다 눈에 딱 보이게 빠릿빠릿하게 작업 잘 처리하면 인정한다는 거..
모 중소 기업이랑 같이 일할 때 몰 개념도 모르는 문돌이를 r&d에 넣어서 실험 시키다가 회사 사정 안 좋아지니 1순위로 자르는 거 보고 엄청 경악한 적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그런데 내가일본에서 본 것은
08.09 00:12테크니션 = 엔지니어임.
내가 30 즈음에 일본을.센징이 절대러 못 이긴다고 느낀 것은
08.09 00:16동네 횟집인데
아들이 아버지의.사시미 기술을 배우는 거.
저게 몇백년 쌓인 게
바로 기술 대국 갓본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