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도쿄올림픽으로 본 센뽕들의 엄청난 펠레성
  • 조선노예(1.252)
  • 2019.06.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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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1 후보지 경선시점

이스탄불 vs 도쿄


평창2018 동계올림픽도 있고. 대륙순환 개최 원칙에 의해 이스탄불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다 uri나라의 큰그림이다.

도쿄는 방사능 범벅이다. 전세계에서 의심의 눈으로 보고 있다.

아베신조가 망언을 했다, 일본각료가 망언을 했다. 유럽여론과 이슬람 여론이 뒤돌아 섰다

이스탄불은 국제 도시고 이슬람권 첫 개최라는 정당성도 있다.

도쿄는 많이 해먹었다.

이스탄불에 유럽 표가 쏠린다. 이스탄불도 엄연히 유럽도시이다.
(터키가 유럽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망각)



2. 도쿄 개최 확정 직후

전세계에서 비난이 들끓는중이다.

이미 방사능 올림픽이라는게 세계인의 여론이다.
국제 보이콧 가능성도 크다.

조롱과 풍자가 난무하고 있다. 기뻐하는건 일본인 뿐.

그와중에도 일본의 양심세력은 방사능 올림픽 개최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3. 현재

방사능 이야기도 약방의 감초처럼 꺼내지만

주로 적자 올림픽 가능성, 욱일기, 반일선동 난동 계획으로 흠잡고 행사를 망칠 궁리만 하는중


——>종합평가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과 국제감각이 아주 뒤떨어져 있고
마치 세상을 영화나 드라마라고 착각하고 있음

조센은 극의 정의로운 주인공이고 일본은 극의 비열한 악역이라

결국은 일본은 몰락하고 조센이 승리한다는 근거없는 믿음을 지님. 지금까지 있었던 패배와 열세는 모두 승리의 결말을 향한 이야기의 기승전결 각본에 지나지 않는다 같은 정신상태



도쿄에 1년에 얼마나 많은 국제행사가 열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갑자기 올림픽만 방사능 때문에 보이콧 당할 것이라 망상함.

이는 ‘핫한 국제도시 서울과  갈라파고스 도쿄’ 라는 근거없는 국뽕 판타지에 기반한 판단

+
과거부터 내려오는 일본멸망 선동 (거대지진으로 멸망, 일본 침몰 등등)의 최신판인 도쿄 방사능 오염가설에 대해 조선네티즌은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 능력이 없다는 뜻




그래서 근거없이 이스탄불의 승리를 확신하였고
도쿄 개최라는 최종결과 나오고 나서도 현실을 못받아들임.

해외 황색언론 만평이나 합성사진이나 올리며 궤변을 그만두지 않음.



즉 내가 틀렸다는 것을 절대 인정못하는 민족성

(한국문화에서는 한번 틀렸다고 인정하면 사죄와 배상은 물론이고 영원히 추궁당하며 도덕적으로 아래에 위치한 죄인이 되기 때문)

  • 41 고정닉 추천수3
  • 2
  • ㅁㅁ(115.137)

    그런데 올림픽은 도쿄시민들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거 같은데

    06.02 02:02
  • 조선노예(1.252)

    일본정부가 동일본대지진 이후 ‘아직 일본은 건재하다’ 라는 선전 목적으로 개최신청해서 그럼. 일본국민들은 개최비를 재해수습에 써야한다는 생각이 많음.

    06.02 02:07
  • ㅇㅇ(125.178)

    올림픽이후 경제 불황은 피할 수 없어서 일본인들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 거 같더라

    06.0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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