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필품 사놓으라고 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대란이 벌어질거 같다.
  • 혁신한국(211.230)
  • 2019.08.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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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8월 말쯤부터 대란이 벌어질거라고 봤는데 환율 추이를 보니 이것보다 이른 시간에 대란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싶다. 


본좌가 생필품 대란을 예측한 제일 큰 이유는 환율이다. 오늘 환율 시장이 개작살이 났다. 물론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는 더더욱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될거다. 이번주 중으로 1,300원까지 돌파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럴 경우 사실상 한은이 환율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즉, 통제할 능력을 완전히 상실당했다는 이야기다. 


과거의 논리에 의하면 환율이 낮아지면 한국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져서 수출이 잘된다는 것이 일반론이었지만 현재 한국의 경우에는 환율덕을 조금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쿼터제로 철저하게 수출물량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 그 다음 미국에 최대의 수출을 하는데 미국에서는 한국산 제품에 대해 쿼터제를 걸어놨다. 일정 물량까지만 수출을 허가하고 이후에는 엄청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서 수출을 못하도록 차단을 한 것이다. 무슨 송유관에 관세를 먹이네 어쩌네 하는 뉴스가 바로 이런거다. 


그럼 남은게 중국인데 중국에서 한국산 제품을 수입하는 이유는 미국에 팔아먹기 위해서다. 헌데 그 미국에서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두드려패면서, 사실상 한국이 관세를 두드려맞은 상황이 되었다. 중국제품이 미국에 안 팔리는데 당연히 한국제품을 수입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한국은 세계 최대의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 모두에 사실상 수출을 할 방법이 없어진셈이다. 



그래서 현재는 환율이 높아서 수출이 유리할게 조금도 없다. 가격과 상관없이 물량제한을 걸어놨기 때문에 판로를 확보할 방법이 없는거다. 헌데 환율이 급등을 하게 되면 수입물가가 급등을 한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바로 원자재가격의 상승이다. 한국이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원유, 밀가루, 원당, 구리, 목재, 사료, 대두와 같은 원자재들의 수입가격이 환율에 의해 급격하게 가격이 상승을 한다. 


기존에 100원에 수입해오던 것이 환율이 급등하게 되면 110원에 수입을 해와야 하는 것이다. 같은 물량을 수입해오면서 더 많은 돈을 써야 하고, 당연히 이는 판가에 반영, 상품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이 된다. 바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리다. 




현재로서는 이걸 제어할 방법이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에서 아예 방법이 없다. 물론 본좌에게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앞서 이야기 헀듯이 본좌는 한국을 망하도록 할 계획을 가진 사람이기에 그 지혜를 공개할 생각은 없다. 즉, 본좌가 예측한 이 내용은 반드시 실현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여러분들이 외환을 들고 있건, 달러, 금, 비트코인을 들고 있건 그건 나중 문제다. 당장 집에 쌀, 라면이 없어서 굶어가는 상황에 비트코인이 100억치 있으면 뭘 하겠는가? 금이 300억치 있으면 뭐하겠냐. 이민을 간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일단은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식량수단부터 확보를 하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원화는 절대 들고 있지 마라. 어떤 것이 되었건 현물로 다 바꿔놔라. 외환이 되었건 금이 되었건 은이 되었건 구리가 되었건 실물자산으로 보유를 해놔라. 원화는 곧 쓰레기가 된다. 그렇다고 부동산은 들고 있지 마라. 조만간 부동산 매물이 급격하게 폭증하는 뉴스가 3개월안에 터지게 될거다. 걷잡을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의 대붕괴를 여러분들은 직접 목격하게 된다. 



지옥의 초입은 이미 넘어섰다. 돌아갈 방법은 없다. 여러분들은 본좌가 예측한 모든 것들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세대가 될 것이며, 가장 비참하게 살 세대가 또한 될 것이다. 그 비참함을 글로서는 쓰지 않겠다.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니까. 물론 목숨을 건 공부가 되겠지.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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