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의 구성원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편성하는 것들을 보면 사실 문재인이나 좌센이랑 연결고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하네요. 얘네가 의도했든 아니든 방송을 통해 좌센에게 유리한 고지를 제공해 주고 우센이 얻어맞는 상황이 유도된 적이 많으니.. 순전히 제 망상이지만..
그리고 이 연결고리가 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보면..
현재까지 문추장이 반일로 조센징들 지지율을 끌어모으기는 했고 이순신 드립에 더해 일본 기업들에 대한 돌격대, 홍위병 소집으로도 이 지지율을 유지하려고 하는 중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개돼지라 해도 당장 자기 호주머니가 싸그리 털리면 아이돌마냥 물고빠는 놈년들도 결국 미워 보이게 된다는 거지요.. 문추장의 반일 정책 딜레마이기도 하고요. 적당히 반일로 개돼지들 표를 모으면 총선 승리에 정권 연장이 되는데 일본이 반격해서 경제가 붕괴한다면 오히려 악재가 되니까..
그렇다고 이제 와서 일본더러 무승부로 하자고 퉁치거나.. 징용공 소송을 무효화시키면 우센의 친일공세가 예견되는데다가 반일 개돼지들의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고요...
요점은 이겁니다. 문추장 퇴임 후에 한국이 좆되든 말든 상관없지만, 문추장 재임 중에는 어떻게든 경제 붕괴가 가시화되는 건 막고 내부의 적을 만들어야 하는 거죠. 이건 파시즘, 나치즘 정권에서도 했던 일이기도 하고...
이 두 가지를 실현하기 위해 센정부가 하는 짓이 이거라고 봅니다.. 경제 붕괴 가시화를 막기 위해서는 통계주도성장으로 개돼지들 눈 가리고 아웅하면서 국가 돈으로 코스피 2000만큼은 사수하는 거죠. 당연히 센기업들은 그로기 상태에 있을지언정 국가보조금 지원해줘서 부도나는 상황은 막는 거고요.
그리고 내부의 적을 만들어 증오를 돌리는 건데.. 그 연장선상에 그알의 신친일파 보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센징들 멍석말이 대상으로 친일혐한, 제갤을 선정하여 “아따 시방 이게 다 내부의 적 따문이지 문재인 총통 따문이 아니랑게 !”를 시전하는 거죠..
우센 추장을 조져서 그 액기스 빨아먹으며 나오는 반사이익은 이미 누릴 대로 누려서 다른 대상을 고른 거죠.. 친일혐한처럼 사회적 영향력이 없는 세력을 악마화시켜 (이들의 투표에 따른 타격을 최소화하고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는 거죠) 반일은 고조시키고 재임 중 지지율은 최대한 유지해서 좌센 (정확히는 문추장) 타격을 최소화하는 것..
이게 신친일파 보도의 진정한 목적인 거 같습니다
**위 내용은 멍청한 제 머리에서 나온 순전한 망상이기 때문에 이거 관음하는 관계자 분들이 계셔도 발끈하지는 마시길~
그알이랑 좌센이랑 깊게 연관되있는건 사실입니다 뭐 은밀히 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피디가 대놓고 sns활동하면서 문추장과 좌센 지지자인걸 표명하고 다녔으니까요
08.04 14:40전 거기까지 모르고 가설을 세운 건데 ㅎㅎ 그럼 더 예측에 근접해진 거군요
08.04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