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솔직히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 ㅇㅇ(220.118)
  • 2019.08.03 00:02
  • 조회수 115
  • 추천 8
  • 댓글 4
제갤이 이 글을 싫어하겠지만 일단 써보겠다.
나름 조센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탈조선 계획을 치밀하게 쌓아서 실천하고 있는 중이었다.

물론 처음엔 조센 주제에 일본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일본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한 감정이 너무 컸기 때문.
미국, 캐나다 쪽을 열심히 알아봤지만 현실적으로 현재의 내 상황으로는 능력도, 자금도 부족했다.

결국 최선의 선택지가 일본으로 결론났고
문돌이라 4년제 일본어학과를 선택해서 일본어 공부에 매진했고, 이걸로 취업 후 탈센을 바로 안되니 어떻게 부모 손이라도 빌려서 전문대라도 나와 기술을 배우고 큰 회사가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해서 탈센을 하려고 했었다.

물론 현재 일센 관계를 보면 나도 응원하게 된다.
문추장이 집권했으면 좋겠고, 일센관계 붕괴로 조센이 망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가 탈조선 하기위해 썼던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 등도 포기해야 한다.

갓본이 하겠다는데 나같은 미천한 조센징이 감히 반대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두려운 것도 어쩔 수 없다.

결국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굽이굽이" 님을 지극히 응원하는 이유도 이 분이 잘되야 나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탈센을 계획중인 갤러들도 최소한의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물론 계획이 틀어지면 당연히 바꾸겠지만
적어도 내 탈센 작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 8 고정닉 추천수1
  • 2
  • 우지가와

    탈센이 안될 수 밖에 없지. 일문과는 결코 탈조센에 유리한 과가 아니다. 기업들은 대학 4년동안 겐지모노가타리, 만요슈 배운 사람 필요로 하지 않음.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수준 일본어 + α이고 비즈니스 일본어는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함. 하여튼 그 α를 잘 만들어서 탈조센 성공하길 바람.

    08.03 00:07
  • ㅇㅇ(220.118)

    감사합니다. 3d 업종이라도 제 나름의 사명을 갖고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일단 어떤 직업을 택할지는 구체적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해보는데는 해야겠지요.

    08.03 00:09
  • ㅋㅋ(211.194)

    수월치 않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라. 기회는 그렇게해서 찾아오는 것이니...

    08.03 00:10
  • ㅇㅇ(220.118)

    응원 감사합니다.

    08.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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