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 운동 여론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로 일본제품 불매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천6명에게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최근 한일 간 분쟁으로 일본산 제품을 사는 데 대해 '꺼려진다'는 응답은 전체의 8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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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9/07/26 11: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