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번 유니클로 불매운동 보고 다시한 번 느낀 점
  • oui:em-bout
  • 2019.07.29 19:46
  • 조회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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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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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은 개성이 없는 민좆이라는 것.




일본사람들은 조선에 비해 유니클로 안 좋아한다.

일부인식마냥 씹덕들만 입는 옷 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냥저냥 입는 사람도 많고 매장도 항상 붐비기는 하지만 조선인들만큼 선호하지는 않는다.


유니클로 옷이 특징적으로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드러내지 않고 튀지 않으며 무난무난한, 그냥 누가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단색 위주의 심플하고 깔끔한 옷이 대부분이다.

그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패션 취급은 받지 않는다. 일본에서 실제로 겪은 일로 옷 뭐살까 고민하다가 "살거 없으면 유니클로나 가~" 하는 식의 대화가 있었다. 대충 이런 취급.

그러니까 유니클로는 무난하고 심플하고 튀지 않는 걸 살려서 성공한 브랜드지 개성하고는 전혀 거리가 멀다.
패션 조금이라도 관심있으면 안입기 시작하고 패션 덕후쯤 되면 뭔가 개성없는 사람 보고 딱 봐도 유니클로 입었다고 알아차릴 정도.


그런데 조선에서는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거꾸로 말해보면 불매운동 전까지 아주 인기있었다는 이야기가 됨. 아니 뭐 거꾸로 말할것도 없이 당연히 한국에서 유니클로가 얼마나 잘 나가고 젊센징이 얼마나 유니클로를 좋아했는지 다들 알거다.


개성없는 게 조선에서 아주 잘 먹힌다는 이야기지.


머리스타일도 안경도 남 따라하기만 좋아하던 조센징에게 튀지않는 무난한 디자인이라는 건 거의 국민복 수준이 될 수밖에 없다.


요즘 불매운동 대상으로 제일 많이 거론되는 게 유니클로인데, 이게 원래 조선 사회에 얼마나 깊이 침투해 있었는지, 그리고 조센징이 얼마나 몰개성한 민좆인지 다시한 번 느낀다.



물론 조센징에게 유니클로는 너무 과분한 패션이라는 것도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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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남괴(121.165)

    일본은 기업이 많으니까 패션브랜드도 각각 의미심장한 컨셉이 많은데 그중 유니클로는 이름부터가 개성을 절제하는 획일화 컨셉인듯. 여튼 개성없는 센징들을 흡착하기 딱좋은 컨셉 열광하지 않을수가 없지 ㅋㅋㅋㅋ

    07.29 19:59
  • oui:em-bout

    거꾸로 말하면 누구나 무난히 입을 수 있는 옷이니까 당연히 수요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런 타입의 브랜드가 조선에서는 압도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으니 결국 조센징의 성향과 연관되어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지ww - dc App

    07.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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