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노래방 도우미, 방석집 이런데 99%가 애딸린 유부녀인 것을 아는가?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라면 테이블 위에서 보지에 지폐를 꽂고 춤도 추는 것이 어머니란 존재다.
경제가 붕괴하면 애딸린 유부녀들은 통조림 하나에 빤스를 내리는 굴욕도 감수하게 된다 이 말이야.
지금부터라도 소주, 담배, 의약품, 통조림 비축해놔라.
사회가 무너지면 금이나 달러보다도 이런 것들이 더 가치를 지닌다.
고야드 매고, 골든구스 신고 다니고 겁없이 돈을 쓰는 신도시 미시년들은 기아나 기근을 못 버틴다.
통조림 하나 따위로 "빤스내려"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력이 생긴다.
돈쓰는 맛에 들린 세대들이 베네수엘라행을 견딜 수 있을까?
더군다나 현대 한국인은 세계에서 인내력이 가장 약한 종족이야.
체육관 같은데서 대피생활 해보면 깜짝 놀라게 될거다.
밥때가 30분만 늦어도 눈깔 뒤집혀서 개지랄 발광하는게 한국인이라는 것을. 그것도 나이를 쳐먹은 연놈들이 말이다.
나는 그 30분을 못 참아서 정신이 무너지다 시피하는 인간들이 이 나라에서 은근히 많다는 걸 알고 놀랐다.
어떨까...? 지금은 반일 지랄하면서 배짱을 튕기지만,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ㅋㅋㅋㅋ
07.28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