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타마키 씨
국민민주 당수 타마키는 당내 의견을 정리후 아베 총리와 당수회담을 갖고 협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타마키 당수는 한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다시 태어났다면서 아베 총리와도 제대로 개헌논의를 하고 싶으니 당수회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당내 의견을 수렴 정리한 뒤 당수회담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마키 씨는 자민당이 내건 자위대의 명기 등 4항목 개정안에 대해서는 "받드시 찬성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 세력 2/3 의석 유지는 못했지만 아베 총리는 "국민민주당 내에서도 개헌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분들도 많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여야의 테두리를 넘은 제휴가 진행될지 주목이 된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726/k10012009031000.html?utm_int=all_side_ranking-social_005
개헌논의에 국민민주당도 함께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는데 역시나 이렇게 되는군.
타마키 유이치로는 정말 큰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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