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기사를 작성한 신문사는 “오키나와 타임즈”
2. 오키나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국적 비율
- 한국 : 37%, 중국본토 : 25%, 대만 : 20%, 홍콩 : 10%, 미국 및 기타 : 8%
3. 외국인 손님 중 특아국 사람의 비중이 62%다. 근데 일본인 관광객의 추태에 질려서 외국인 손님을 받겠다. 외국인 중 서양 사람은 maximum 8% 임.
이 8%의 사람들이 일본인보다 관광 매너가 더 좋다는 말은 그나마 납득 가능할텐데, 92%의 특아, 대만, 홍콩인의 관광 매너가 일본인보다 좋다는건 조금 납득하기 힘들다.
4. 이 기사의 발행날짜 : 하필 일본 한국 무역갈등 시기랑 이 기사의 발행일이 우연히 겹침.
5. 일본인 손님은 9월 말 까지만 받겠다라. 정말 추태에 학을 뗐다면 9월 말 까지만 받으려 할까? 영원히 안받을거 같은데? 더군다나 이 가게의 수용 인원은 8인임. 설령 성수기 때만 안받는다는 변명을 감안해도, 그 조그마한 가게에서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기사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13-00444877-okinawat-oki
07.24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