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처럼 불행한 사람들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지낼때는 아무리 부유한 사람들이더라도 딱히 행복해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작은 것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모두 행복해보인다.
여기 기차는 영화 해리포터처럼 방으로 나뉘어서 모르는 사람 약 6명이 한방에 타는 구조인데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도 매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 집에 초대하고 내가 혹여나 salam( hello) sucran(thank you) 현지어 몇개를 조잡하게 따라하면 그렇게 행복해보일수가 없다.
자기 번호를 주거나 음식을 대접해주겠다고 집에 초대하기도 한다. 눈을 마주치면 눈웃음 짓거나 미소를 보여주고 가볍게 고개인사하는데. 행복의 1조건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이란 생각이 든다.
이게 진실임. 센국서 살아서 물질이 다인줄 알지만 정신적인 행복이 가장큼. 메슬로의 욕구이론서 최종단계인 자아실현도 모두 충족되고 나타나는 현상인데 서구에서는 환경문제가 가장 큰 고려대상이고 해결하려고 하는걸 보니 5단계까지 가있고 센국은 의식주도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사회가 되있는 1단계 똥의 나라에서 아직도 못 벗어 나고 있음.
07.23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