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여기 썰 푼 적 있지만 김정은이 조센반도 최고 네임드라 김정은이 프레지던트인 줄 아는 외국인도 많고
総理가 국가 수뇌라고 착각해서 조센 관련 만화 그린 외국인도 봤는데
사실 센교안도 나중에 해외에서 “나 사우스 코리아의 전직 총리다”라고 꺼드럭거리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명목상 2번째 서열인 것도 맞기는 하고요
결국 센교안은 굳이 추장직에 목 맬 이유가 없고 표를 모을 수 있을 정치력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 놈을 차기 추장으로 밀어준 일베춍, 우센징들은 도대체 무슨 전략으로 지지를 한 건지 모르겠더군요
동감합니다. 저도 쿄토의 교환학생 시절 정치학 수업 시간에 탄핵에서 왜 헌재가 끼어드는지, 왜 총리가 대통령 대행하는지 설명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확실히 조선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와 내각제를 근본없게 짬뽕시켜놔서 그런지 이해시키는데 힘들더군요.
07.19 20:35대통령제도 내각책임제도 이원집정부제도 아닌 기괴한 형태.. 저렇게 대통령이 임명하고 해임할 거면 그냥 부통령을 뽑지... 참 희한합니다
07.19 20:37유사인류의 유사국가의 유사정치체계 외엔 설명이 안됨
07.1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