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요소 있다는거에서 네가 웃으면, 너만 웃긴 놈 되는 거야.

왜냐면 글쓴이가 유명한 도배, 어그로꾼이니까

본문에 적었듯이 제작비 고려한 수익 비교야.

도배 어그로꾼이니 먹이주지 맙시다

너도 아래 팽기의 댓글에 내가 단 링크 참고하면 좋겠다. 그럼 대화의 폭을 좀 줄이고 논점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트포팬으로써 시밤쾅! 전투씬 두다다다다 이런거랑 각종 로봇 튀어나와서 변신하고 치고박고 격렬하게 싸우는게 부족한 점은 있다고 생각해
소녀가 성장하는 영화를 보고 싶으면 다른걸 보지
트포에서 잔잔한걸 생각하고 본거 아니니.. - dc App

나도 이말하고 싶었는데 가족영화 의도로 만든거니까
그런의미에선 성공 아닐까 싶음

글쓴이는 도배, 어그로꾼으로 유명함. 진지하게 생각하고 댓 달면 지는 거임

로봇디자인은 g1? 인지 원작 애니 많이 따와서 그런지 잘 모르겠고 영화 중간부터 나오던 악당 2명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만든거 보면 만약에 범블비2가 나온다면 악당 디자인 다시 만들지 않을까 싶은데 - dc App

아무래도, 너와 이 얘기를 하려면 PC의 개념에 대한 합의가 먼저 필요해 보인다. 내가 말하는 건 이쪽이니 참고하면 좋겠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677539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

이야 몰랐네 무조건 여성이 주역아니고 백인이 주역이 아니면 PC영화구나. 흑백논리 쩐다 머릿속이 바둑판임?

ㅇㅇ(107.170) PC는 그렇게 간단한 개념이 아니야. 나도 그리고 내가 단 링크에서도 그런 식으로 PC를 말하지 않아.

pc는 성평등이나 인종문제정도는 나와줘야 되지 않겠냐? 아니면 너도 너의 pc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던지 아니면 저 기사 띡 던져놓고 모르면 공부하세요 이 지랄하는거면 너 페미부타들이랑 큰 차이없다

물론 PC는 성평등과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범블비도 그런 관점에서 PC적이고. 링크에 있는 내용이라 더이상 부언 안한다.

자기 주장 조금이라도 부정하면 다 친목럭 이지매범으로 여기니까 관심 ㄴㄴ

그런 사람 맞아. 판단은 네 몫이지만.

라이오콘보이 글도 자기인 거 들켰는데 뭐 ㅋㅋ

ㅇㅇ(223.62)그 계정으로 쓰면 뭘 쓰든 욕먹을텐데 무슨 고집이냐;07.10 19:10:04

솔직해서 좋네

무슨 소리일까.

애니 트포팬은 아니야. 애니엔 아무 관심 없다.

"물건 따위가 거칠고 막되다."

그 거칠고 막되다는 니 주관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 무비는 디텔이 중시한다고 쓸데없이 난잡한거고 비스트워즈는 컨셉살린다고 쓸데없이 기괴한거고 애니메이티드는 듣도 보지도 못한 카툰 디자인인거네. 디자인은 소닉 실사판급이 아닌한 결국 호불호고 그걸 근거로 쓸수는 없다

미적 감각은 주관적인 거야. 그런데 그렇다고 우열이 없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야. 하지만 논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야. 그러니 내가 올린 2개의 사운드웨이브를 보면서도 네가 디자인에 우열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너는 그렇게 생각하면 돼.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무슨 소리?

그 뭐였드라
사실 12살이라 한게 뻥이고 10년차임. 내가 12살처럼 글쓰냐
는 뉘앙스로 써놓고 누가 민증 까보자 하니 아무 말도 안하드만

http://archive.is/YegPO

이정도 해명했으면 된 거 같은데.

기억안난다, 관심없다, 이렇게 대단한글 쓰는 난 10년차다.
이딴걸 해명이라 하고 있냐; 정작 그땐 아무 답글도 안하더만.
뻘소리 하지 말고 민증 까지?

이런 게 트집이라는 거야. 안타깝다.

다음으로 구라, 요컨대 예전에 내가 내 나이를 12살이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디시질을 10년 동안 했다고 했으니 모순이라는 거지?

공통감각을 가진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12살이라고 대답했을 때, "별 뉴비가 디시에서 나이를 묻고 지랄이야.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거야. 디시에서 나이 묻는 것만큼 의미 없는 게 어디 있냐. 어차피 다 익명이고 반말 쓰고 욕도 막 하는데.

더구나 상식적으로 내가 쓰는 글이 12살이 쓸 글은 아니거든. 이런 글을 12살이 쓸 수 있다고 네가 정말로 믿는다면, 2살 때부터 디시질을 했다는 것도 못 믿을 게 없지. 그런데 넌 어떤 내 말은 믿고 어떤 내 말은 믿지 못한다고 하지. 그리고 굳이 디시질 10년은 구라고, 12살은 사실이라고 취사선택해. 이런 것도 네 저의를 드러내는 거야. 디시질 10년이 사실이고, 12살은 구라라고 받아들여도 되거든.

그러니 한 가지만 해. 내 말을 맹목적으로 다 믿던가. 상식적으로 판단하던가. 이것도 닉언금지 지적과 비슷한 거야. 그저 딴죽 걸고 싶지만 방법을 못 찾아 부들거리는 자신의 궁색한 처지만 드러낼 뿐이야. 결정적인 반박 혹은 일침을 가할 수 있다면 굳이 닉언금지나 나이 따위 문제 삼지 않을 테니까.

굳이 사실을 정리하자면, 디시질 10년은 사실이고, 12살이라는 게 아무 말이야. 왜 굳이 12살이라고 했는지는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튼 네가 믿든 말든 나는 관심 없다. 솔직히 너 자체에 관심 없다. 지금 나는 그저 이지메에 맞서 나를 보호하고 중상비방에 반박하려고 답글을 쓰고 있을 뿐이야.

복붙해놓고 나더러 어쩌라고?
그거 하나 까면 깔끔하게 끝나고 버로우타는데 질질 끌기만 하냐?
켕기는게 아주 많으신가봐? 누가 니 실명이나 주소 달라던?

또 이러고 있네. 변명말고 같이 민증 까자 꼬맹이!

네 마음대로 해. 믿든지 말든지. 너 때문에 뭔가를 할 마음 전혀 없어.

결국 또 정신승리하고 튀네; 인증도 못할 헛소리를 왜 해?

깔리가없지. 급식이면 쫄려서 못까는거고 20대 후반이면 그나이에 평일 한낮에 디씨하는 앰창인생인거 들킬테니까

앞으로 10년차니 뭐니 헛소리는 마라.
그럴거면 민증 까!

나는 디시 10년차야. 네가 믿거나 말거나.

떼쓰지마라 꼬맹이.

광팬이라고 한적 없지만.

광팬도 아니라면서 이딴데서 광적으로 이러고 있니? ;

영화 트포는 진심으로 좋아한다. 무의미한 건 네 댓글이고, 비꼬는 것도 네 댓글이야. 역겨운 것도 네 댓글이고.

나는 범블비가 최후의 기사보다 못하다는 근거로 크게 4개를 들었다. 두 개는 정량적이고 두 개는 정성적이다.1. 박스 오피스 성적2. 완구 매출(내가 느끼는)3. 기획과 컨셉4. 디자인너는 범블비가 성공했다는 근거로 크게 4가지를 들었다. 네 개다 정성적이다. 1. 제작자의 평가2. 단순화3. 원작과의 관련성4. 팬서비스

나와 너의 논점이 다르고 나와 네가 제시한 근거는 서로 모순 관계가 아니다. 그저 저울 양쪽에 올린 추일 뿐. 그러니 나로선 반박할 부분이 없다. 다만 성공 여부는 가능하면 결과론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판단해야 맞는다고 본다. 박스 오피스 성적은 분명 최후의 기사가 더 나은데 완구 매출은 정확한 정보가 없어 잘 모르겠다. 어쨌든, 좋은 댓글이었다.

완구매촐(내가 느끼는) 장난하냐?
실데이터도 없고 니가 느낀 완구판매량이 설마 씹마이너 국내판매량은 아니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