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정보는 없는데, 아이언하이드처럼 이것저것 섞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나오지 싶다.

어그로 유저이므로 병먹금 부탁드립니다.

넵... - dc App

아니 나는 어그로가 아니야. 논쟁에서 패하자 앙심을 품고 나를 쫓아내려 하는 친목종자들이 있을 뿐이야. 물론 판단은 네 몫이다.

이게 이지메가 아니면 뭐냐?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리고 이 글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병먹금" 운운이냐? 너희들이 문제고, 너희들이 가해자야. 이게 진실이다. 갤러야.

정-반-합은 변증법적 발전의 기본 과정이다. '정'이 가진 모순을 '반'이 부정함으로써 더 나은 상태인 '합'으로 이행된다. 그래서 부정은 공격이 아니라 기여다.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정-반-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정'은 '반'을 제거해 버리고 모순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모순이 극복된 체한다. 이게 아도르노가 말한 소위 "계몽의 역설"이다. 전체주의 파시즘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트갤의 기존 주장인 '정'은 "스케일 파괴자가 있다"이고, 내가 주장한 '반'은 "그런 건 없고 스케일은 큰 틀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이다. 이건 공식으로 증명되는 것이니 '반'을 토대로 그림록 같은 아웃라이어를 예외로 절충해 '합'을 도출하면 된다. 이 '합'은 새로운 '정'이 될 것이고, 이 '정'이 반박당하면 다시 다른 '합'을 세우면 된다. 이런 식으로 오류를 수정하고 정보를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정'의 입장에서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키고 있었던 친목종자들은 내 주장을 받아들이는 대신 제거하려 했고 그래서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게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짓이야.

가성비 ㅅㅌㅊ ㅋㅋ

원래 그런 거야. 이지메는 "병먹금" 세 글자로 충분하지. 아무 근거없이, 로갓이나 유동으로 할 수 있어. 하지만 반박하려면 이렇게 고생스럽지. 가해자의 가성비를 맘껏 즐겨라. 갤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