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1830
서울 은평구에서 중소마트를 운영하는 박영하씨(45)는 지난 5일 이후 매대에서 일본산 담배, 주류 및 과자, 빵 등 식품류를 모두 치워버렸다. 박씨는 “손님들도 일본 제품을 ‘왜 안 파느냐’고 따지기보다는 ‘대견하다’는 반응이 많다”며 “과거 인기를 끌던 일본 맥주 등도 대체재가 많이 생기면서 굳이 찾는 손님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소마트를 중심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이번주를 지나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곳까지 5만곳이 넘을 예정이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는 지난 5일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한 이후 현재까지 일본 제품 불매 선언에 참여한 한상총련 산하 마트협회 회원사가 3500여곳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에 2만여 회원사를 보유한 슈퍼마켓조합까지 동참할 경우 추산 가능한 참여 업체만 3만곳이다. 별도의 선언 없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편의점, 식당 등까지 더하면 다음주 초쯤 5만여곳이 불매운동 흐름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춘호 한상총련 정책이사는 “불매운동 첫 주에 10개 정도 회원사의 매출을 계산해보니 평균 3% 정도 떨어졌는데 외려 최근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응원하는 손님들이 늘면서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대형마트에서는 일본 제품들이 소비자 외면을 받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14일 일본 맥주 매출은 지난달 17~30일에 비해 24.6% 급감했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같은 기간 국산 맥주 매출은 6.9% 늘었다.
2013년에도 독도 관련 갈등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졌지만, 이번에는 한층 파급력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불매운동들이 대체로 독도 문제, 과거사 등 정치 쪽이었는 데 반해 이번에는 일본이 국민경제 전체에 영향을 줄 사안으로 결부시키면서 국민적 반감이 더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5000곳도 아니고 5만 곳이면
걍 전국 모든 마트에서 불매 한다는 말 아니냐?
ㄹㅇ 광기의 바퀴벌레들
어제 멀쩡히 아사히 사마셨는데
07.17 08:37그냥 단교하자
07.17 08:40무쓸모한 감성팔이에만 선동되는 자랑스러운 좆센징들 ㅋㅋㅋㅋ
07.17 08:41기사잘읽어봐. 머머하면. 5만에육박할것이다 이러는 희망기사를 선동하는거
07.17 08:41유통업자들은 소리 없이 죽어나가겠군. - dc App
07.17 08:44저것도 선동을 위한 오바 과장일 수도 있음. 적어도 내 동네에는 아직 반일죠랄하는 마트 없음. 많아도 1만 곳 정도겠지.
07.17 08:46한상총련(관제단체) + 경향신문 콜라보네. 어쨌든 기분은 별로이니 밤에 기린을 따야겠다.
07.1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