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 자신 때문에 힘든거 같음. 센징들은 그들 자신이 센국에서 하던대로 센종특 맘껏 발휘하고 다니는데, 이 행동은 일본에서는 인싸는 커녕 (당연히)주위에서 기피하는 사람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듯.
센국에서는 센종특을 최대한 발휘해야 인싸가 된다 치지만, 일본에서는 그러다가는 주변에서 피하기만 할 뿐이지. ㅋㅋ 센징들은 뒤늦게나마 자기를 힘들게 하는건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좋으련만, 실제로는 힘들수록 애꿎은 일본인만 탓하기 바쁘다.
삶을 사는 법이 아예 다른데, 일본의 상황에 맞추어가기는 커녕 점점 더 자기를 힘들게 했던 그 방법만 주구장창 해대니 결국에는 못 버티고 결국 귀국을 하는 것이지.
한편으로는 이러한 센징의 종특 때문에 장기적으로 일본에 눌러앉는 센징은 극소수에 불과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도 든다.
결론적으로, 문명화된 인간의 도리만 충실히 한다면 일본에서 사람 때문에 힘든 일은 극히 드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화가 좀 다르더군요. 서로 가급적 사생활 묻지 않고 터치도 안하는 게 예의라..
07.15 21:55저는 센징국에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제 뒤에서 할 짓 더럽게 없는 선배 센징이 제 뒤에 서서 제 모니터를 계속 째려보더군요. ㅎㅎ 방식이 조금이라도 지한테 거슬리면
07.15 21:58일일히 지적하며 잔소리를 해대는데... 정말로 사람이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ㅎㅎㅎ
07.15 21:58사생활 까지는 개가 짓는구나 넘기면 그만인데, 이건 진짜 버티기 힘드네요 ㅎㅎ
07.15 21:59맞죠. 제가 레포트나 과제 하면서 남한테 질문할때 체감 됬는데.
07.15 22:04정상인류와 유사인류의 차이점
07.15 21:58일본에서 사람때문에 불편한 적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도심 나갔을때 조센징 마주치면 짜증날 뿐 - dc App
07.15 22:14전 교내 식당이나 휴게실에서 조센징 유학생들 속삭이는거 들을때 짜증났죠.
07.15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