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징병제는 극단적이 되고 있음

국방비 안드는 핸드폰 사용이랑 외출 허락으로 생색 내고 있지만

징집률은 왠만한 나라 총력전 수준이고 그나마도 모자라서 박사니 의사니도 군대에 밀어넣고 있음

그리고 윤의철 장군이란 사람은 사병들이 해임 청원할 정도인데 이 정도면 그 사람이 맞든 틀렸든 부대의 효율과 사기는 기대할수도 없음

장군이 똥별이건 병사들 군기가 빠졌건 어느 쪽이든 서로 협력이 잘 안된다는 거니깐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ilo 견제가 들어오고 있고 무역전쟁으로 이윤이 줄고 있음

옛날에는 군인 소득이 왠만한 민간 직업과 차이가 덜 했고  기술 배우거나 교육받는 등이 있었겠지만 요즘 그딴 건 민간만 못하고 상위 50%만 뽑던 시절에는 1~3급이니 건강하고 튼튼하다고 국가가 인정했다고 자기 합리화라도 쳤지만 요즘은 상위 90 몇 %에 들어간다고 좋을 건 거의 없음

거기에 불경기라서 2년간 저소득을 남자들이 가부장제로 넘어가지도 않음, 전문 요리 청소 및 가사업자 평생 고용비라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요즘 여자는 신부수업 같은것도 안 받고 인구학적으로 상당수는 결혼 불가능하니깐 여성징병제 주장도 커지는 거지

현정권이 여성 징병 절대 받을 수 없는 거는 당연하지만 여성들이 여당 콘크리트라 잡고 넘어가는 경향도 사실임, 

그러니 이공계 의학계 미필 20대 등등의 지지를 확장하기 위해서 대선 즈음에 모병제 실시할듯

여당은 모병제 해도 상관없는게

현 미필들 싹다 5급 전시근로역 주면 정권 빼았겨도 다시 징집은 반발이 상상을 초월할거고 남북평화라는 명분도 있음, 그리고 국군에 장교랑 부사관만 20만이라서 당장 사병 다 제대시켜도 전력 3분의 1은 남음, 그리고 혹시 만약 vip가 진짜로 간첩이면 더욱 평양에서 칭찬받으려고 주도할 만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