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국과 네덜란드를 비교해 보자고.
두 나라의 공통점
월드 클래스의 경제대국 사이에 있다.
네덜란드 : 독일. 프랑스 사이
센징국 : 일본. 중국 사이
그러면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주변 강대국이 호전적인가?
네덜란드 :
요즘이야 잠잠하지만
과거에 이런 말이 있었지.
유럽에 30년 평화는 없다.
이는 프랑스가 30년 주기로 주변국에 깽판을 치고 다녔다는 말임.
센징국 :
주변 강대국이 전면전을 벌인 예는
일명 전쟁. 일청 전쟁 제외하고는 없지?
그나마 호전적인 지나 조차도
반도에 별 관심이 없었음.
센징이 조도 없이 깝치다가 교육좀 받은 거 제외하고
2. 주변 경제력이 누가 더 큰가?
일본 중국 경제력을 합하면
유럽 하나와 비슷함.
이걸로 게임 끝
3. 주변 강대국이 서로 직접 교역을 했는가?
네덜란드 :
독일과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사이는 안 좋았지만
상파뉴 지방을 중심으로 직접 교역은 함.
센징국 :
그냥 중국이 일본과 교역하기를 싫어했음.
그래서 일본은 항상 반도를 통해
중국과 간접 교역을 하고 싶어했음.
아무리 봐도
센징국이 네덜란드의 상위호환인데
그 아웃풋은?
말을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
네덜란드와 비교해도
07.13 18:33도저히 가난할 수가 없는 영토를 가지고도
센징은 왜 가난했을까?
인류의 상식을 깨는
인류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가진 종족.
그게 센징임
아니 한반도 영토자체는 그냥 C급 맞음. 산지만 많고 거주가능한 평지는 35프로밖에 안되고 여름에 지랄 같이 덥고 겨울에는 얼어죽을 정도로 춥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가뭄 홍수 이벤트 등등..
07.13 18:45그렇게 단점만 보면 단점밖에 안보이지. 근데 그딴식으로 따지면 일본은 뭐 좋은땅인가?
07.13 19:14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홍수야 말로
07.13 19:38센반도의 사기성을 보여주는 사례이지.
주기적으로 홍수가 찾아온다 = 쌀농사를 지을 수 있다.
식량 생산량이야 말로
국부를 창출하는 진정한 원천인데
지랄맞게 더운 여름과
07.13 19:40지랄맞게 추운 겨울은
그 땅의 토질이 황토라는 것을 의미함.
식량 생산이라는 관점으로 보자면
지구상 모든 토질이
황토 미만 잡임.
국뽕이 제시한 센징국의 단점은
07.13 19:41식량 생산이라는 관점으로 보자면
석유 따위는 개나주는 사기 자원을 보유중인
센징국
유사인류는 인간의 룰을 적용할 수 없음. 인류의 반대로 생각하면 됨
07.13 18:36센반도가 경관이 쓰레기라 그렇지 발전하기엔 그만한 환경이 없다. 타고난 땅으로 그것밖에 못 한 것도 어찌보면 재능임. - dc App
07.1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