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센국 vs 네덜란드
  • 시부리(106.102)
  • 2019.07.13 18:30
  • 조회수 233
  • 추천 27
  • 댓글 8

센국과 네덜란드를 비교해 보자고.

두 나라의 공통점
월드 클래스의 경제대국 사이에 있다.

네덜란드 : 독일. 프랑스 사이
센징국 : 일본. 중국 사이


그러면 차이점을 알아보자.

1. 주변 강대국이 호전적인가?

네덜란드 :

요즘이야 잠잠하지만

과거에 이런 말이 있었지.
유럽에 30년 평화는 없다.
이는 프랑스가 30년 주기로 주변국에 깽판을 치고 다녔다는 말임.

센징국 :

주변 강대국이 전면전을 벌인 예는
일명 전쟁. 일청 전쟁 제외하고는 없지?
그나마 호전적인 지나 조차도
반도에 별 관심이 없었음.
센징이 조도 없이 깝치다가 교육좀 받은 거 제외하고


2. 주변 경제력이 누가 더 큰가?

일본 중국 경제력을 합하면
유럽 하나와 비슷함.
이걸로 게임 끝


3. 주변 강대국이 서로 직접 교역을 했는가?

네덜란드 :

독일과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사이는 안 좋았지만
상파뉴 지방을 중심으로 직접 교역은 함.

센징국 :
그냥 중국이 일본과 교역하기를 싫어했음.
그래서 일본은 항상 반도를 통해
중국과 간접 교역을 하고 싶어했음.




아무리 봐도
센징국이 네덜란드의 상위호환인데
그 아웃풋은?
말을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

  • 27 고정닉 추천수1
  • 0
  • 시부리(106.102)

    네덜란드와 비교해도
    도저히 가난할 수가 없는 영토를 가지고도
    센징은 왜 가난했을까?
    인류의 상식을 깨는
    인류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가진 종족.
    그게 센징임

    07.13 18:33
  • ㅁㅁ(115.137)

    아니 한반도 영토자체는 그냥 C급 맞음. 산지만 많고 거주가능한 평지는 35프로밖에 안되고 여름에 지랄 같이 덥고 겨울에는 얼어죽을 정도로 춥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가뭄 홍수 이벤트 등등..

    07.13 18:45
  • 123(220.76)

    그렇게 단점만 보면 단점밖에 안보이지. 근데 그딴식으로 따지면 일본은 뭐 좋은땅인가?

    07.13 19:14
  • 시부리(106.102)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홍수야 말로
    센반도의 사기성을 보여주는 사례이지.
    주기적으로 홍수가 찾아온다 = 쌀농사를 지을 수 있다.
    식량 생산량이야 말로
    국부를 창출하는 진정한 원천인데

    07.13 19:38
  • 시부리(106.102)

    지랄맞게 더운 여름과
    지랄맞게 추운 겨울은
    그 땅의 토질이 황토라는 것을 의미함.
    식량 생산이라는 관점으로 보자면
    지구상 모든 토질이
    황토 미만 잡임.

    07.13 19:40
  • 시부리(106.102)

    국뽕이 제시한 센징국의 단점은
    식량 생산이라는 관점으로 보자면
    석유 따위는 개나주는 사기 자원을 보유중인
    센징국

    07.13 19:41
  • 댓글돌이
  • ㅇㅇ(124.28)

    유사인류는 인간의 룰을 적용할 수 없음. 인류의 반대로 생각하면 됨

    07.13 18:36
  • oui:em-bout

    센반도가 경관이 쓰레기라 그렇지 발전하기엔 그만한 환경이 없다. 타고난 땅으로 그것밖에 못 한 것도 어찌보면 재능임. - dc App

    07.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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