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시사가님이 글을 올려서 갠적으로도 한 번 써봄
예전에도 언급했었고 미시사가님도 얘기한바지만
여성이 참정권을 얻고 사회진출을 적극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일자리부족이 생기기 시작했고 남녀 권익의 불균형(여성 편중)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조직에 비효율이 나타나고 출산율이 떨어지고
비정상적인 정치집단들이 힘을 얻기 시작함
일본만 해도 자민당 지지율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낮으며, 2016 미국 대선에서는 여자들이 힐러리에게 표를 몰아준 반면 남자들은 과반수가 트럼프에게 투표함.
유럽도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좌편향된 경향을 띔
그런 경향덕에 LGBTQ, 페미니스트, 사회주의 세력들이 힘을 얻게 되었고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잇따른 좃망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이 힘을 잃지 않게 된 결정적인 전략이 페미니즘임
사람을 냉철하게 만드는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이 훨씬 많이 분비되고
대뇌 신피질 뉴런은 남자가 17%가 많음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여자는 남자보다 약한 육체적 힘을 상쇄하기 위해 상대방을 말로 모욕하고 음해하는 방어기제를 발달시켰다고 함
실제로 여자들이 집단생활에서 남을 험담을 하고 이지메하기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은 다 알거임
여성은 이타적인 목적, 대의를 위해 집단을 이끌어나갈 그릇이 되지 못하며 평균적으로 이기적인 경향을 가짐
이름만 대면 알만한 과거 철학자들과 위인들 중에 여성혐오주의자mysogynist들이 많았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교제했던 남자가 많은 여성일수록 결혼생활이 짧았고 행복도가 낮게 나왔음
반대로 적은 숫자의 남자와 교제해본 여자는 상대적으로 결혼생활이 오래가고 행복도가 높다고 나왔음
최근 수십년간 여자들이 거쳐가는 남성의 숫자가 가파르게 상승해왔고 이는 가정의 위기, 가족형태의 다변화 같은 현대사회 문제와 무관하지 않음
즉, 여자는 적당히 남자에게 컨트롤이 될때 바람직한 가정상, 사회상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것임
또 하나 중요한 연구결과는 남녀가 서로의 사회경제적 지위socioeconomic status를 얼만큼 따지는가임
남성 파트너와 사회경제적 지위와의 상관관계(여자가 파트너 남성을 택할때 얼마나 사회경제적 지위를 보는가)는 0.49였고 (보통의 양의 상관관계)
여자 쪽은 0.04였음 (관계 없음)
즉, 여자는 남자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많이 따지는 반면 남자는 여자를 볼때 그것을 거의 따지지 않는다는거임
결혼적령기 이후(30세 이상)의 피실험자만 놓고 보면 0.77(강한 양의 상관관계)과 0.08(여전히 관계 없음)로 더 차이가 심하게 벌어짐
이런 경향은 생물학적으로 설계된 결과이고
밑에 유동성님이 쓴 글처럼 여자가 '몸'만 가지고 모든걸 해결할수 있는 반면 남자는 그럴수 없는 이유임
즉, 현대사회처럼 여자와 남자가 똑같이 취업을 하고 똑같이 사회경제활동을 하면 남자의 권익이 현저히 떨어질수 밖에 없는것이지
이런 경향을 hypergamy라고 하는데 이때문에 현대 알파여성들이 배우자를 찾지 못하고(결국 눈이 높아서 결혼을 안하는것), 낮은 지위에 속하는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배우자를 찾지 못하게 된 이유임
결국 여성이 집단생활에 적합하지 않고,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이성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많이 따지며, 아이를 낳고 양육에 특화되어있다는 모든 점을 종합하면
당연히 여자는 사회활동보다는 가정생활에 치중하고 반대로 남자는 사회활동에 치중하는 편이 지극히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나옴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설계되었고 설계 방향을 존중하는 것이 이상적인 상생 방법임
이는 인종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됨
하지만 현대사회는 이러한 사실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뒤트는 사회가 돼버렸고 그결과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음
언제까지 이런 시대를 살게 될지 모를 일이지만 빨리 제자리를 향해 방향을 틀길 바랄 뿐임
이런 경향 때문에 최근들어서 초식남, mgtow(man going their own way : 여자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갈길 간다는 남성 운동) 등이 유행하게 됐는데 이건 남자에게 꽤나 비극적인 일인듯
2018.08.05 20:24이건 정상인류 여자.남자에게 해당되는 거고 조센징들은 숫센징들도 유사수컷에 좆만 본드로 붙여서 딸랑딸랑거리는 암컷들이니 해당 안됨
2018.08.05 20:34숫센징=외모도 성격도 생물학정 특징도 모두 암컷임. 대가리만 짧게 자르고 유사 생식기관만 본드로 붙인 암컷이 숫센징임
2018.08.05 20:35급식.20대 숫센징들 보면 숫센징끼리 손을 잡고 머리를 쓰다듬는등 굉장히 스킨십을 자주하는걸 볼 수 있는데 외국.특히 서양에서 이짓거리 하면 바로 게이소리듣고 경멸당함. 주로 여자들이 동성끼리 스킨십이 잦은데 이것만 봐도 숫센징들은 유사 수컷에 실질적 암컷들임
2018.08.05 20:36그리고 전세계 남자들중에 숫센징들만큼 암컷처럼 패션.지 외모 꾸미는데 집착하는 생물을 본 적이 없음
2018.08.05 20:39프랑스 소설 '복종'에도 이런 비스무리한 대화가 나오지. 이슬람의 장점을 설득하는 장면에서 ㅋㅋㅋ
2018.08.05 21:10그런 의미에서 보면,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단순히 보수 정당의 집권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물론 내가 밀턴 프리드먼식 자유주의 경제를 신봉하는 사람이라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마냥 좋게 보이진 않고, 그 외에 몇몇 소극적인 태도가 신경 쓰이긴 하지만, 기존의 정치적 틀을 타파하려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이제부터 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여지가 생겼다는 의미로 충분히 해석될 수 있지. 희망도 뭣도 기대할 수 없는 0%와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1%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트럼프의 당선은 0%에서 1%로 바뀐 것이다.
2018.08.05 21:18ㄴ 공감. 트럼프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인물인듯. 정말 혜성같이 나타남. 물론 뽑아준 미국국민들이 있었기에 대통령이 될수있었지만. 트럼프는 실질적인 업적도 기대되지만 상징성 자체가 큰듯. 완전 카운터컬쳐나 다름없으니까
2018.08.05 21:26110.34 검색해봤는데 설정이 흥미롭네요
2018.08.05 21:32이건 절대적 평등주의자들로선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불편한, 그렇지만 엄연한 진실의 하나일거야...
2018.08.05 23:04문명화된 지역에선 지능의 성장도 이젠 한계에 달하고, 되레 낮아져가지... 자연을 극복하려했지만 자연은 여전히 넘을 수 없는 벽...
2018.08.05 23:20공감되는글이네. 인종간,민족간,성별간에는 각자가 주어진역할이 있고 이것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게 건강하고 합리적인 사회라고 생각함
2018.08.05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