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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웨하스 포장지 모습.
로아커 웨하스와 포장재도 미묘하게 다를 뿐더러 절개부분을 잡고 뜯으면 과자가 높은 확률로 부스러진다.
과자 포장 하나 제대로 못하는 나라다. 기술이 형편없는 것은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
더 큰 문제는 "과자가 뜯으면 다 똑같지 뭐가 문제냐"고 하는 문제의식의 결여다.
100년이 지나도 아마 웨하스의 포장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이조시대의 정체된 기술처럼 말이다.
왜냐? 뭐가 문제인지 조차 모르니깐. 한국인종이 진짜 열등한 부분은 기술이 아니라 이런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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