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원래부터 정치공학과 선동으로 똘똘 뭉친 권력과 정치를 위한 정치인의 화신임
흑자 연 7퍼 찍던 국민연금을 전라도로 보내서 마이너스 찍고도 복지는 더 늘리는 포퓰리즘을 국채 팔아서 하면서 괜찮냐고 물으면 자기 임기 이후는 생각 안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인성임.
그리고 남북 평화뽕을 워낙 많이 빨아서 효력이 떨어지니 이러다 정권 교체되면 태양광이다 해먹은 것들 다 들켜서 이명박근혜 넣은것 처럼 자기도 감옥 갈수도 있고 친구 따라갈 수도 있음.
그러니 자기 지지층 30~50대는 예비군 민방위 줄여서 편하게 해주는 거로 매수하고, 여자들은 남자 면제로 손해볼거 없으니 계속 대깨문 해줄거라고 믿고 페미정책 더 뿌리면서, 대선 직전에 모병제를 강행해버려서 강력 반대층인 20대 남성을 매수하면서 기존 지지층은 정권 초기부터의 남북평화 서사를 완성시킨 결과라는 식으로 결집 시킬거임,
이게 정권의 입대거부 허용 유승준 입국 등 유화적이면서도 윤의철 처럼 억압적이라 일견 모순적인 초기부터의 행보를 통합해놓은 하나의 기나긴 대전략임 .
장교 일자리 줄까봐 육군에서 반대한다지만 윤의철은 지금 모병제 하면 높아질 평균 체력의 수준에 대해 테스트해서 데이터를 뽑는 중이고(가령 정공이나 돼공을 뽑아도 빡세게 굴리면 특급전사를 만들수 있는가 같은것), 그 과정에서 어그로를 끌었으니 보답으로 본인은 최고위 장성이나 국방부 고위 공직자 내지는 모병제 심사 기준정하는 신규 기관장이 될거고 줄어드는 육군 장교단에서 자기 밑에 라인들은 살려내서 군 내에 크나큰 권력을 행사하게 될거임.
대선 직전에 갑작스러운 전환 과정에서 크나큰 혼란이 있을거고 국방력이 한동안 심각하게 약화될수도 있지만 문재인은 포퓰리즘으로 여당 5년 더 시킬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함. 노무현은 정권교체된 것과 다르게 이명박은 박근혜 시기에 감옥 안가고 잘만 살았으니깐
일리가 있네. 졸린시간이군. 잘자고 다들 오늘도 헬조에서 건투를 빈다.
07.12 00:37저랬다간 부동층 한국인들이 대거 등돌릴성싶긴한데 울이니가 원체 뒷일생각하는 위인이 아니라 그럴듯하네
07.12 00:52부동층에도 예비군 민방위 축소로 혜택볼 사람은 한둘이 아닐걸
07.12 00:54자기가 좀 고통 덜받는거보다 남들이 고통받는게 중요한 민족성이라 울이니 지지층 외엔 그닥...근데 당장에 지지층빨로 밀어붙일 수 있을듯
07.12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