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뿐만 아니라 넘어서서 올바른 시민이 가져야 할 덕목이 상호호혜 관계를 이해하고 실행하는것인데

한국인에게는 상호호혜라는 개념이 없고 오로지 제로섬과 약육강식 갑을관계라는것밖에 존재하지 않음

따라서 자본주의가 건전하게 운영될리 없고 법체계는 물론이고 시민이라는 개념조차도 없다

개인으로 봐서는 동료 친구 심지어 가족사이 마저도 상호호혜라는게 없고 나는 베풀지않고 상대가 호의를 베풀어주기만을 바라는 비현실적 인식만 존재함

상대가 의도가 어떻든 도와줘도 "넌 호의를 가지고 도와준게 아니니 너에게 고마워하진 않을거야" 라는게 한국인들의 세계관임

한국이 결국 이렇게 쇠락하는것도 너무나 당연한것임

앞으로 경제 상황이 더 어려워지면 말그대로 생지옥문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