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출신 노동자 소송으로 일본기업의 자산압류 결정에 관련하여 아소 부총리 겸 재무대신은 12일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송금 정지, 비자 발급 중단 등 다양한 보복 조치가 있다."고 말했다.

아소 부총리는 관세 인상뿐만 아니라 "관세, 송금 정지, 비자 발급 중단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보복 조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협상 단계이며 상대국이 제대로 대응해 나갈 것으로 본다." 그리고 "사태 악화로 손해가 발생되면 다음 단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312/k10011845741000.html?utm_int=news_contents_news-main_003

이때까지는 스가 관방장관, 고노 외무대신의 성명이나 자민당내에서 의견이 오고 갔지만

오늘은 "아소 부총리"가 집적 보복 조치 발언함.

부총리의 발언은 곧 총리대신 뜻이니 무게감부터가 다름.

일본은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보복 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며 일본기업들의 자산압류가 본격적으로 실행이 된다면 바로 보복 조치가 발동이 될 꺼임.

헬조센도 자산압류 한다고만 했지, 아직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먼저 보복을 한다면 그건 깡패짓을 일삼는 중국과 다름없음.

아무리 상대가 헬조센이라도 외교 정책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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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갤에서 3월 12일 작성한 글

이미 수차례 경고를 했지만 일본의 호구성 외교 전례만 믿고 이번에도 그냥 말뿐이겠지

넘어가다 G19이후 문재앙, 트럼프가 판문점으로 직행할때 뒷통수를 제대로 맞은 꼴이지

물론 선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지만

일본은 작년 헬조센 대법 판결 전 그리고 후 한결같이 경고를 했음.

부총리가 이미 집적 구체적인 제재 목록이 있다며 경고도 했음.

이건 오랫동안 구상하고 시나리오를 짰다는 증거이지.

헬조센언론들이 선거용이다고 지껄이는 것.

문재앙 정권의 실정을 애써 무시하고 종특답게 일본탓을 하는거임.

즉 책임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