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행사가 오사카성공원에서 열렸다. 각국 정상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다. [EPA=연합뉴스]
헤드테이블에 주요국 정상들 눈에 띄어…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다른 테이블 앉아
만찬 앞서 교겐 등 환영공연 펼쳐져
가장 주목을 끈 건 각국 정상들의 만찬 테이블 위치였다. 만찬장에는 긴 일렬 테이블이 세 개 설치됐는데, 헤드테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테이블에 의장국인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함께 초강대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베 총리의 오른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왼쪽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앉았고, 맞은편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키에(昭恵) 여사와 함께 자리했다.
이날 만찬장 헤드테이블에 아베 신조 총리(가운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자리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베 총리 맞은편에 앉았다. [NHK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헤드테이블이 아닌 다른 테이블에 앉았다. [NHK화면 캡처]
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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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옆자리에는 남자 화장실처럼 국가 원수들만 모여있고 이런 자리에 여자를 들일 수가 있냐?이케 해석하니까 마음이 풀린다.담부터 마누라 하고 붙어다니지 말어,안그래도 잡혀지낸는 줄 세상이 다 안다는거야!
답글달기다룰 기사내용이 이것밖에 없나?
답글달기없다
강단있는 자세로 한마디 쏘아부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야지 그런 자리에 앉아 컵을 들 생각이 어케 나냐?마태복음 누가복음에 자기가 받고 싶지 않은 대접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하였다.이건 한 국가의 원수가 아니라 수석대변인으로 취급한다는거여.
답글달기가십거릴 미릿기사에? 기자의 수준이 낮고 또 능력이 없단 얘기다. 기사거릴 못찾으니 눈에 보이는 것만 작문해서 읊을 수 밖에...
답글달기혼자앉아서 물만 마시고있구나 영어도못하고 골프도못ㅎ고 하는짓이란 무엇인가 사람 껴않는것뿐
답글달기문재인 거리두기, 쏙아내기..... 임진 왜란 전쟁 피해 금도 문재인은 받아 와라...
답글달기다른 테이블에 앉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문재인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에 참석했던 역대 대통들은 하나같이 경직된 모습에 홀로 처져 있어 안타깝다. 한나라의 지도자라면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해야 한다. 이스라엘 같은 소국도 지도자가 비록 악센트 강한 영어를 구사하나 항상 뜨지 않는가? 과거 러시아와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을 할때 프리젠테이션을 한국어로 했는데 엄청난 실패작 이었다. 하
답글달기역시 일본은 먼 나라! 그리 멀게 만들어 놓은 사람 누구?
답글달기아베에게 천대받고 트럼프 에게 사정사정해서 굴욕적인 회담하는것 국민들은 원치 않는다 정신차려 이 뭉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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