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차원이라고 찍어서 글쓴적은 없음. 미군조종사 생체실험에 대해서 의대교수들이 사과했었고 일본의 드라마 영화등 문화 부분에서 맨날 과거 전쟁을 일으킨데 대한 반성을 주제에 넣는 분위기... 그리고 한국에대해서 정부차원에서 다수의 사과.. 이런것을 일본좌파가 주도를 했지만 자민당을 비롯한 중도와 우파들도 끌려가는게 일본의 사회분위기라는게 맘에 안든것 뿐임.

민간에서 소위 양심적 시민이니 평화운동 따위의 소리를 늘어놓는 애들의 약팔이는 PC충이 세계 여론과 지성사를 주도하기 시작한 68 이래의 병폐인 만큼 일본만의 문제도 아니라 생각함. 단지 그 때문에 일본이나 서독이나 수십년간 국내외 눈치를 필요 이상으로 의식하며 스스로 과거사 부담의 굴레에 속박된 채 제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질 못하는 현상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는거야 여기 제식갤러들이 공유히는 감정이기도 하니깐. 사실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려면 일본인들의 각성도 각성이지만, 제국주의와 적자 생존 원칙에 대한 국제사회의 재평가 또한 전제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럴 가능성이 아직은 요원하니 별 수 없잖아?

근데 서구사고방식으로 볼때 그런 제평가가 되어야 정상인데 난 유태인들이 문제라고 봄.. 솔직히 60년 70년이 지난시점에서 유태인학살 전범을 아직도 잡으로 댕기고 처벌한다고 선전하는것 자체가 정신병적임. 이미 유태인학살에 대한 한풀이는 그동안 실컷하지 않았는지.. 아무 힘도 없이 곧죽을날만 기달리는 90살 전범을 잡아서 교수형시키는것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지... 이스라엘문제로 PC충과 대척점에있는듯 보이지만 실제적으로 PC충들의 가장큰 후원자들이 유태인이 아닌가 싶음.

난 승전국도 패전국도 서로에 대한 사과라는것을 할필요가 있나라고 의문의 제기하는것임. 그것도 70년이 지난 시점에서.. 서로 유감적인 일이라는 식으로 당시 희생자에 대한 사의표시가 적절하다는것임. 애초 패전의 시점에서 패전국은 이미 댓가를 치룬셈임. 일본은 모든 식민지와 병합지를 잃었고 하지도 않은 전쟁범죄를 덥어썼고.. 독일역시 영토가 쭈그러들었고 소련.미국등의 연합국에 의해서 자국여성이 유린되고... 즉 패전처리로 이미 이들 추축국은 댓가를 치룬것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끝없는 죄의식을 가질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