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은 사실에 가깝게 접근하고자 조금의 자료를 모아 작성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이르니 충분히 보고 판단하기 바라고 향후 나오는 추가 팩트를 이해하고자 하는 취지의 글이다. 

트위터 논란의 중심이었던 김선과 정치신세계 권순욱 윤갑희(윤가피) 김남훈 드루킹.

그리고 공지영 김부선 강용석 이병철 김빤쓰 이정렬 이창윤(피아노맨) 닥표간장

이들에 대한 연관성은?

친문 성향의 트위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에서 일하게 되는 김선. 당시 똥파리(별도검색바람)들 대모격으로 대선전부터 이재명(시장)에 대해 잦은 못된 발언을 했다고 한다.

우선 김선에 대한 사항은 이재명에 대한 짜 맞추기식 수사와 이에 대한 국민 청원으로 발단이 되었다.

신문고의 참고 링크 

분당경찰서의 이재명 짜 맞추기식 수사 = 분당경찰서장 유현철 + 염덕길 + 경우회 

분당경찰서장 유현철의 과도한 수사에 대해 “정부는 태극기 부대의 일원인 분당 경찰서장을 즉각 파면하라”는 청원의 글에  2018년 11월 5일 오전 9시까지 1374명이 동의했지만 이 글은 곧 삭제된다. 

이에 분노한 이재명 지지자들은 여기저기 근거를 찾던 사람들이 김선 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 과거 국민청원의 글이 삭제되거나 하는일이 없었기 때문에 의혹은 더욱 증폭된 상황이었다.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현재 청와대의 뉴미디어비서관실(최근 디지털소통센터로 이름이 바뀌었다) 김선행정관은 청와대의 "LIVE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반 고정으로 출연하여 청와대 SNS에서 공개되는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한다. 전 한국사회여론 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했다고 한다.

초기 진행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맡았으나 이후 라이브 진행을 김선 행정관이 맡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전문 방송인답게 방송국 스타일로 차분하게 진행하나 김선 행정관은 팟캐스트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가깝다고.

우선 이 트윗글. '찴'은 안철수, '읍시장'은 이재명을 뜻하는 일베 용어. 이 이미지가 떠돌면서 트위터에 김선은 유현철 분당경찰서장 이름을 지운 최종 회의처가 청와대의 뉴미디어비서관실이라는 의심을 받게 된다. 

한때 파워 트위터리안이었고 현재 김선의 계정(@twittingsunny)은 세탁된 상태(혜경궁 김씨가 문제가 되듯이 김선 현청와대 행정관이 똥파리처럼 트윗 활동하다 기계로 트윗 폭파하고 계정 세탁했듯이 똥파리 작업단이 계정 하나 작업해 전번 씌우기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음 캡쳐는 김선의 팔로워 수가 찍혀있고 헤비 트위터 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참 극문활동시 팔로워 수는 35.4K=35,400명. 

트위터 글 인용 참조↓

↑왼쪽@twittingsunny님에게 보내는 답글과 오른쪽의 팔로잉과 팔로워가 세탁된 계정

이 세탁은 당시 파워 트위터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알고 있었고 과거 언행은 악질 막장 문빠였기 때문에 차단했던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계정 세탁 전 김선의 활동

김선은 한때 김남훈과 같이 방송했었는데 김남훈은 정치신세계의 주 맴버이다.

2018년 7월 23일 정치신세계 현재 정식 멤버는 김남훈, 윤갑희, 하승주이다. 현재 순위도 탑10 이내.

친문이라고 하지만 적폐청산 보다는 이재명 공격 등 민주당 내부의 분열을 야기하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는 정치신세계는 트위터에서 현재 똥파리계로 분류된다. 

이재명을 극렬하게 디스한 정치신세계 뉴비씨는 연일 말이 많다. 거액의 공익성 광고를 몰아 준 배후가 있다는 소문과, 지속적으로 정신병신세계에 출연해 똥파리들을 흥분시킨 주체는 현정부 관련 기관 또는 친문직계라는 사람들에 대한 소문 또한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정치신세계를 미워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의 경우 김선행정관을 의심하게 된 배경이 되었고 과거 방송활동시 소위 개독형 찬양과 일베형 어법의 일체화로도 알려져 있었다. 즉, 요즘 말하는 똥파리나 일베였다는 것.

이런 김선은 선거가 끝나고 청와대로 입성한다.

김선이 근무하는 곳은 뉴미디어비서관실. 부족한 예산 탓인지 3월 부터는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답변도 이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국민청원 답변시에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나 부처 장관들이 출연한다. 처음에는 김선 행정관이 진행했으나 국민청원을 맡고 있는 뉴미디어비서관실 정혜승 비서관이 진행자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촬영 환경은 열악하다고 알려져있다.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자료 조사, 원고 작성, 프로듀싱까지를 일인 다역으로 소화하고 있다고 김선 행정관이 밝혔는데 이러한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유현철 분당경찰서장 이름 지운 최종 회의처로 지목되고 누군가의 결정으로 이름을 지웠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다보니 김선이라는 인물이 배후라는 설이 일반적.

적폐상징적인 유현철 이름을 보호하는 놀라운 일. 

이런 일이 청와대 내부에서 일어났다는 것.

그 사이 공식 비호의사표현을 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문이 계속 퍼지고 있으며 어떤 세력이 내부이간질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참고로 이 사건으로 트위터들 사이에 이재명 짜맞추기식 수사의 청와대 개입설이 더 설득력 있게 되어버렸다. 전방위공격당하는 이재명 죽이기에 청와대 개입설

↑김남훈 김선의 시사남녀

↑권순욱과 김남훈 그리고 윤갑희(윤가피:대한애국당 조원진대표님과 사진찍었습니다  하며 자랑질. 단체사진 왼쪽 두번째)로 추정되는 인물. 권순욱은 신세계 초반에 청와대에 연줄있다 말한 바 있는데 그 대상은 김선이 아닐까 라는 설이 있다. 

↑목슴을 담보로 경호에 대한 세금을 아끼려고 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철학을 알수 있는  김선행정관의 글. (청와대 입성 뒤)

↑트윗글 인용

↑남편이 "전남북 조직 담당"이고... 양향자의원을 "향자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애정하는 사이... 

추가 사실을 알려주시려면 댓글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