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Cinema 사이트 선정
14편의 수작 일본 야쿠자 영화들.
1. <류지>(竜二, Ryuji, 1983)
카와시마 토루 감독 / 카네코 쇼지 주연
2. <살인의 낙인>(殺しの烙印, Branded To Kill, 1967)
스즈키 세이준 감독 / 시시도 조
3. <소나티네>(1993)
기타노 다케시 감독 / 기타노 다케시
4. <하나비>(1997)
기타노 다케시 감독 / 기타노 다케시
5. <암흑가의 결투>(The Yakuza, 1975)
시드니 폴락 감독 / 로버트 미첨, 타카쿠라 켄
6. <의리없는 전쟁>(仁義なき戦い, Battles Without Honour and Humanity, 1973)
후카사쿠 킨지 감독 / 스가와라 분타, 마츠카타 히로키
7. <이치 더 킬러>(2001)
미이케 다카시 감독 / 아사노 타다노부, 오모리 나오
8. <의리의 무덤>(仁義の墓場, Graveyard of Honor, 1975)
후카사쿠 킨지 감독 / 와타리 테츠야, 우메미야 타츠오, 타키가와 유미
9. <주정뱅이 천사>(酔いどれ天使, Drunken Angel, 1948)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 시무라 타카시, 미후네 도시로
10. <신 슬픈 히트맨>(新・悲しきヒットマン, Another Lonely Hitman, 1995)
모치즈키 로쿠로 감독 / 이시바시 료
11. <붉은 유성>(紅の流れ星, Crimson Comet, 1967)
마스다 토시오 감독 / 와타리 테츠야
12. <아바시리 감옥>(網走番外地, Abashiri Prison, 1965)
이시이 테루오 감독 / 타카쿠라 켄, 난바라 코지, 탄바 테츠로, 아베 토루
13. <야수의 청춘>(野獣の青春, Youth of the Beast, 1963)
스즈키 세이준 감독 / 시시도 조, 키지마 이치로
14. <현대 야쿠자: 살인마 요타>(現代やくざ 人斬り与太, Street Mobster, 1972)
후카사쿠 킨지, 스가와라 분타, 안도 노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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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타노 다케시가 꾸준히 야쿠자 영화 만들어줘서 명맥은 이어갔는데
벌써 72세임..
지금 일본 영화계는 다른 장르들도 비슷하긴 한데
묵직하고 진지한 느와르물 소화할 역량 있는 감독 자체가 없다.
과거 일본 야쿠자 영화들 보면
미국 마피아 느와르랑 또 다른, 폭발적이고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가 많이 매력적인데
명맥이 끊겨서 참 아쉬워.
홍콩 조폭느와르와 동시에 망한듯
06.22 06:29일본에서 물론 야쿠자 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었지만,,이상한 동경심 갖는 놈들도 생겨나서,,ㅣ
06.2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