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센군에 장교,부사관만 20만명정도임.

이중에서 ROTC,단기 부사관을 징븅 때우기용으로 쓰는 인력빼도 10만명 가까이는 여전히 남는다.

그렇다면 추가로 모병해야할 병력은 20만명 정도 더하면 충분하다.

20만명에게 한달에 220만원씩 줘도 12개월 1년에 5조3천억원의 비용이 든다.

이미 현행 징븅제로도 내년이면 평균 월급이 60만원에 가깝기 때문에

더 추가되는 비용은 1년에 3.9조원 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모병제로 전환시 센군에 안가게 되는 숫센징과 센군에 가도 제값받고 복무하는

숫센징들의 내수 진작 효과와 세수 증가까지 감안한다면

실질적 추가비용은 1년에 2조원 정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서울신문] '몸'만 있고 '두뇌'는 없는 57조원 '한국형 3축 체계' 사업

요격능력이 형편없는 방센비리 꺼억 용도가 아니라면 하지 말았어야할 사업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처들어간돈만 57조원이다.

이거 하나만 해도 모병제 15~30년치(30년치는 모병제 전환시 대략적 세수증가효과) 월급이 나온다.

개발 양산 비용만 20조원이라는 쓰레기 KFX를 합치면 20~40년치가 나온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 77조원은 방센비리중의 일부에 불과한건데

겨우 센군 사업 2개만 봐도 벌써 모병제 20~40년치 예산이 나온다는 소리다.

또한 센국에서 예산이 줄줄 새는곳이 어디 노비 센군 센방부뿐인겠는가. 또다른 방센비리와 다른곳 예산낭비까지 합치면 모병제 수천년치 예산이 나올수도 있다.

돈이 없어서 모병제를 못하는게 아니라 숫센징을 노비 버러지로 보니까 징븅제를 유지하는것이고

그 징븅제로 노비양성+방센비리로 군예산 더 해처먹기로 꺼억하는게 센국 기득권 집단이다.

븅신같은 숫센징들은 '분단국가에 비용때문에 어쩔수 없습nida'라면서 또 그걸 납득한다.

'암센도 징븅하면 불만 없습nida'라는 암센들의 반발을 감안하면 실현가능성 0%에 가까운 헛소리나 지껄이는게 숫센징들인데

0.001%정도의 확률로 암센징을 같은 징븅노비로 전락시키는데 성공한다면 노비 처지를 받아들이겠다는 너도 당해보는nida의 전형적인

우매한 조센징 마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