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그대 센징의 영웅이 되고 싶은가?
  • 센얼티메이텀
  • 2019.06.17 21:57
  •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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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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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센징의 영웅이 되고 싶은가? 센징의 영웅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유명한 학자가 되서 상을 하나 받는다던지(이건 불가능www...), 운동선수가 되서 메달을 따거나 아니면 골을 넣던가. 연예인이 되서 센류 열풍에 앞장 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대가 외국인이라면, 더 쉽다. 유튜브 채널을 하나 개설해서 센징국에 대해 온갖 입발린 소리를 하면 된다.


센징들은 아주 희안한 의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손흥민이 골을 넣건 말건 센국에 좋은 영향을 주거나 한국인 각자의 인생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손흥민의 광고 모델로서의 자본주의적 가치나 몸값이 올라갈뿐. 그러나 센징들은 좋아한다. 같은 센국인이라서. BTS가 외국에서 콘서트를 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BTS가 외국인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어면 마치 센징들 개인이 출세한 기분이 든다. 같은 센국인이라서.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조센식 사고 방식.


센징들은 센징국에서 마약을 끊임없이 투약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다. 조센 후기 길바닥에 똥이 굴러다니고 역병이 창궐하고 아주 아수라장이었음에도 센징들은 무당을 불러 굿판을 벌이며 정신자위 하기에나 급급했다. 하긴 그걸 제대로 해결했다면 이미 센징이 아니겠지. 정신 자위를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센국인지라 끊임없이 마약을 원한다. 일종의 모르핀을 끊임없이 투약받는 중이다. 그대가 센징들에게 국뽕을 계속 제공해준다면 센징들은 아마 당신을 신처럼 떠받을 것이다. 길바닥에 똥을 싸더라도 당신을 영웅으로 추앙할 것이다. 숫센징들조차 아마 당신에겐 군 면제나 간소화를 추진할것이며 일부 숫센징은 aigo aigo urinara 국위 선양했으니 내가 대신 가주고 싶nida라는 소리까지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국뽕을 채워주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아마 당신을 앞장서서 끌어내리고 돌을 던지고 침을 뱉으며 십자가에 메달려 들 것이다. 당신(특히 당신이 외국인이라면)은 아마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당신을 좋아하며 추앙했던 이들이 갑자기 저렇게 돌변하다니. 놀라울 것 없다. 저들은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다. 당신의 퍼포먼스나 성과 이런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당신이 마약을 투약 해줄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손흥민이 지금이야 토트넘에서 자리를 어느정도 잡아서 저렇게 추앙을 받는거지, 토트넘에서 초창기 자리를 못잡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때 센징들이 물어뜯던 모습을 생각해봐라. 손흥민을 편드는 자들도 '기다리면 국뽕을 줄거nida'하기 바빴을뿐.


그대 센징의 영웅이 되고 싶은가? 센징의 영웅이 되고 싶으면 마약상이 되라. 이왕 될거면 마약왕이 되라. 마약왕이 최고의 영웅이 되는 나라가 바로 조센이다.

  • 34 고정닉 추천수4
  • 4
  • ㅇㅇ(49.168)

    그리고 센징의 영웅이 되기로 결심한 이상,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있던 인류보편의 도덕, 정의, 양심은 모두 갖다버려야함

    06.17 22:01
  • 센얼티메이텀

    ㄴ 원래 센징은 그런게 없으니까 즐기는 놈들도 많을듯. 非조선인들이라면 양심의 가책 정도는 들거나 흑은 아예 철저하게 비지니스 마인드겠지만(센징 비위 맞춰줘야하는 극한직업www)...

    06.17 22:06
  • 극우번역맨

    얼티메이넘님 자주 와주십쇼. 진짜 이런 느낌은 역갤 그 시절의 느낌이 납니다.

    06.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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